나의 아버지는 왕의 첫째 아들이었고, 나는 공주가 될 운명이었다.
하지만 아버지가 병으로 돌아가신 후에 모든 것이 바뀌었다.
어린 나는 할아버지와 삼촌이 계신 윈더민 왕성을 떠나야 하는 이유를 이해할 수 없었다.
시간이 흐른 후 어느 봄날 왕성에서 왔다는 그 빌어먹을 작자들이 내 앞에 나타났다.
그리고 정신을 차렸을 때 나는 여왕이 되어 있었다.
제목 | 날짜 | 조회 | 추천 | 글자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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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 | 생존자 +12 | 16.04.11 | 1,469 | 24 | 10쪽 |
206 | 필승법 +16 | 16.04.05 | 1,464 | 28 | 9쪽 |
205 | 기록 +12 | 16.04.03 | 1,566 | 24 | 6쪽 |
204 | 전쟁을 싫어하는 자들 +10 | 16.03.30 | 1,442 | 28 | 8쪽 |
203 | 말하지 못한 이유 +12 | 16.03.25 | 1,409 | 24 | 10쪽 |
202 | 붉은 바위족의 현자 +12 | 16.03.20 | 1,517 | 25 | 9쪽 |
201 | 뼈 감옥 +14 | 16.03.14 | 1,358 | 19 | 9쪽 |
200 | 맞잡은 손 +16 | 16.03.10 | 1,485 | 26 | 15쪽 |
199 | 함정 +12 | 16.03.10 | 1,367 | 21 | 9쪽 |
198 | 예측 +14 | 16.03.06 | 1,393 | 27 | 7쪽 |
197 | 원초적 강함 +14 | 16.03.04 | 1,218 | 27 | 8쪽 |
196 | 악마 +16 | 16.03.03 | 1,329 | 24 | 10쪽 |
195 | 내려 놓다. +14 | 16.02.29 | 1,538 | 24 | 12쪽 |
194 | 정해진 결말 +10 | 16.02.28 | 1,340 | 22 | 9쪽 |
193 | 왕을 죽인 자 +13 | 16.02.27 | 1,486 | 25 | 10쪽 |
192 | 결심 +10 | 16.02.26 | 1,762 | 26 | 9쪽 |
191 | 일희일비 +10 | 16.02.19 | 1,554 | 29 | 6쪽 |
190 | 니가 해라, 왕 +12 | 16.02.16 | 1,629 | 26 | 6쪽 |
189 | 장래의 적 +10 | 16.02.12 | 1,481 | 27 | 8쪽 |
188 | 정령왕 +12 | 16.02.05 | 1,417 | 25 | 9쪽 |
187 | 절박한 심정 +8 | 16.02.04 | 1,303 | 29 | 9쪽 |
186 | 역할 +12 | 16.02.03 | 1,470 | 26 | 7쪽 |
185 | 대신 기억해줄 존재 +10 | 16.01.30 | 1,239 | 25 | 6쪽 |
184 | 정령회담 +8 | 16.01.28 | 1,387 | 30 | 10쪽 |
183 | 공감 +10 | 16.01.27 | 1,144 | 30 | 9쪽 |
182 | 대표자 +12 | 16.01.25 | 1,387 | 27 | 7쪽 |
181 | 예외 +16 | 16.01.23 | 1,271 | 28 | 8쪽 |
180 | 맹수 퇴치 +10 | 16.01.21 | 1,232 | 29 | 10쪽 |
179 | 징조 +6 | 16.01.18 | 1,235 | 25 | 7쪽 |
178 | 왕녀의 외출 +8 | 16.01.17 | 1,334 | 29 | 6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