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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라 돌아라 강강수월래

왕녀의 외출

웹소설 > 일반연재 > 판타지

완결

어스름달
작품등록일 :
2014.12.01 23:43
최근연재일 :
2017.11.24 03:18
연재수 :
417 회
조회수 :
632,087
추천수 :
14,829
글자수 :
1,880,019

Comment ' 6

  • 작성자
    Lv.99 매일웃고삶
    작성일
    17.11.13 05:23
    No. 1

    후우... 대장정을 본 느낌입니다. 슬프고도 따뜻하네요. ㅠ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4 어스름달
    작성일
    17.11.16 23:38
    No. 2

    1부는 휘렌델이 민중의 군주가 되는 과정이었고,
    2부는 평화의 군주가 되는 과정이었죠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7 Brav
    작성일
    17.11.13 08:50
    No. 3

    결국 휘렌델은 원하던 목적을 찾고 이뤘군요. 귀족들이 평화에서 오는 번영에 눈 떴다는 대목을 읽으면서 다음 왕은 평화에 따르는 부패에 힘겨웠던 것이 아니었을까 생각해보며 약간 씁쓸해 하는 저는 너무 비관적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토머스의 시점이 과연 어떨지 궁금해지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4 어스름달
    작성일
    17.11.16 23:39
    No. 4

    정말 날카로운 안목이시네요!
    루시엘에서는 후대의 왕이 평화의 시대에 따른 부작용 때문에 고민하게 됩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메틸아민
    작성일
    17.11.13 09:23
    No. 5

    휘렌델이 찾은 답이 고 김대중대통령 말씀과 비슷하네요.
    이상은 원리원칙대로 세우되 그 실천은 장사꾼이 하는 것처럼 능숙하게 하라고 하셨죠.
    참... 예쁘면서도 슬픈 결말이에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4 어스름달
    작성일
    17.11.16 23:41
    No. 6

    저는 줄곧 휘렌델의 컨셉을 양면적인 캐릭터로 잡았습니다.
    이상과 현실을 잘 버무릴 줄 아는 것이 바로 정치가가 가져야 할 덕목이니까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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