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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뭐가 떨어지나요?

비듬!

들어봤는데 전투씬을 쓸 때 듣긴 좀 그렇네요.
저는 전투를 신나게 표현하는 타입이 아니라서 ^^;
기다리던 어떤 것을 향해 달려가는 장면 등이랑 어울릴 것 같아요.

아, 그럴 수도 있겠네요. 혹시 전투씬 쓸 때 들을 만한 음악은 없을까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전투신에는 웅장하면서도 뭔가 슬프고 비트가 매우 뚜렷한 노래가 어울린다고 생각해요.

일단은 andreas johnson의 'glorious' 추천드려요.
전장의 북소리를 연상시키는 강한 비트의 노래는 아니지만
한율님의 추천곡과 제목이 비슷해서 ^^;
감정을 고조시키는 곡의 연출이 투지를 이끌어 내는 듯한 느낌을 주거든요.

나머지 6가지 음식을 찾아서
무지갯빛 응아에 도전해 보세요 -0-)/

안 먹으실 거라니 다행이네요.
억지로 먹이는 즐거움이 추가될 테니까요^^

억지로 먹이는 것도 묘한 재미가 있지요.

매우 재미가 있지요^^

우드득우드득

같이 먹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