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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롯이 어찌될지와 유대전쟁도 어찌될지가 궁금해지는 대목인데... 언제나 변수들이 작용한 정치는 무섭기가 그지 없네요. 예술을 사랑한 황제 네로가 수혜를 받은걸 떠나서 이 신전 이후 주인공이 콜로세움을 만들지와 노예계급에 대해서 어찌할지가 무척 궁금합니다. Ps. 그래서 안토니아 공주와의 하룻밤을 이렇게 넘기나요? 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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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는 있는데 인간적으러 너무 짧. .
전 12사도에게 어떻게될지 그게 기대되는...
인간적으로 너무 짧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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