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인공은 외국인 투자자에 대한 방어책을 펼치다 실패후 자살했습니다
2 여자는 횡령후에 무죄를 선고받고 나중에 외국 유학후 외국계 투자회사에 다니게 됩니다
여기서 주인공은 여자의 배후에 외국계 투자회사가 있다고 생각한듯 하고
기업사냥의 희생양으로 그회사가 망했다고 생각하게 된겁니다
사장의 횡령이나 비리는 어부지리로 걸려든걸수도 있지만
조작된 협의 일수도 있다고 생각할듯싶구요
여자는 경리과에서 쉽게 조작할수있었을지도 모르니까요
주인공이 성숙하지 못하다거나 사장을 원망안하는 이유가 이런뜻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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