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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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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뭐가 당연한건가요? 저 사람들이 쉘터에서 놀고있는것도 아니고, 다 같이 수색하러 나온사람인데, 식량도 있으면서 약하다고 굶기는게 맞다고 생각합니까? 그런식으로해서 조직이 굴러가요? 군대에서 총잘쏘면 밥주고 못쏘면 안주덥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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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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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저런 세상에서 강하고 능력있는 사람들이 더 가지는건 뭐라할만한건 아닌데. 역으로 힘에는 의무와 책임이 따른다고 얘들한테 희생하라고 할수는 없지않음? 싸울수록 강해지는 세계에서 인류가 생존하기 위해서는 강한놈들 계속 밀어주는게 유일한 해답. 물론 그렇다고 약자 무능력자들을 희생양으로 던지거나 버리는 저 세상이 옳다는건 아니지만. 일거리를 주거나 최소한의 의식주는 보장될만한 노동을 할 수 있도록 해줘야지. 그 일이 힘들고 더러운 일이더라도. 복지란건 결국 자신이 먹고살만한 수준이 되어야 할 수 있는것. 즉 저 세상에서 복지복지 약자배려 이딴건 병.신들이나 하는말. 젊은 남성이 능력이 없다? 막노동을 시키던지 짐꾼 잡일 등 일거리를 주고 먹고살 수 있는 만큼의 밥은 제공. 젊은 여성? 요리라도 할 수 있으면 밥시키고 진짜 어떤일에도 쓸모가 없으면 몸이라도 팔아야지.

재앙에 의한 생존 소설과 같은 상황에서 항상 생각하지만 지 앞길도 캄캄한데 여자라고 무작정 보호받는거 보면 열불남. 같이 싸우던 잡일이라도 하던 진짜 할게 없으면 몸이라도 팔던 해야지... 짐덩어리는 노답...

물론 장애인, 노인들의 경우는 일거리 주는것에 어려움이 있겠지만. 어쩔 수 있나 당장 내일 내가 뒤질지도 모르는 세상에서 약자를 도우라는 것을 강제하는건 병신짓임. 정 마음이 불편하면 불편한 인간들은 자신의 마음을 편안하게 하기 위해 돕는건 뭐라 안하지만. 남에게 강요하는 저런놈들은.. 노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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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신고
어자피-> 어차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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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프라이더가아니라 타이거라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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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임 당하거나. 또는 감옥에 갇혔다.' 보다는 '쉘터장이 이러이러한 짓을 했다'라고 봐야하므로 쉘터장이 치고 올라올 듯 한 자들을 '죽이고,' 만만한 자들은 '감옥에 가뒀다.'가 더 나은 표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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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고 갑니다...홧팅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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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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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덩이한테 식량을? 저런극한상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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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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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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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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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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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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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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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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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소재보고 읽다가 답이 없음을 느꼈다 이건 걍 내취향인데 주인공이 진짜 너무 답답함 무슨 지가 말을 하면 그말을 지가 안 지켜 구하기싫다면서 여자년구하고 강해지고싶다면서 쉬운 방법을 쓰지않는다 걍 대충 인간10명 재능만 흡수해도 지금의 3배는 쎄질텐데 왜안하는거지 이게 현실세계에서는 정상인데 이주인공은 15 년동안 동료를 제외하고는 도움을 받은적이 없다는 언급이 나오는데 이럼 오히려 착한척을 하는게 이상한거 아닌가? 초반에 뭔가 동료년 하나 때문에 쓸데없이 도와주는것도 답답하고 또 부모랑 여동생은 왜 있지 아니 부모까지는 있을수 있다고 치는데 여동생은 정말 이런소설에서 너무 많이 나와 그리고 100퍼센트로 암을 유발하는데 왜 여동생을 못넣어서 안달인건지 참 또 답답한점을 생각해보면 애초에 주인공능력이 좋아서 본건데 주인공이 능력을 안쓰는게 심각하다 가장 이상한건 주인공성격이고 주인공은 회귀를 했는데 수뇌부에게 복수를 하고 신을 죽이려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근데 주인공은 신과 수뇌부를 악으로 규정해버리고 지는 개호구처럼 위선자코스프레나 하고있어 이게 나중에 나쁘게 되니까 싹 죽여버린다? 솔직히 개인이 압도적인 힘이 없으면 단체를 이길수없는데 재능이 있는사람만 있는 수뇌부에 악만 있다는걸 주인공은 어떻게 판단하지? 애초에 주인공은 악을 판단할 기준이되나? 살인이나 비슷한 죄를 저지른놈만 죽인게 과연 주인공은 그게 맞다고할수있나? 걍 싹다죽일꺼면 주인공을 복수를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놈으로 정의를 내릴수 있지만 저렇게 애매하게 지가 모든걸 판단해버리면서 죽이려 하는게 무슨 지가 신이 된줄아네 수뇌부에 악행을 하기싫은데 안들어가면 주인공 동료처럼 뒤질수도 있어서 들어간놈이 있을수도 있고 주인공도 지목숨이 제일 소중할테니 아마 그런상황이 되면 지도 똑같이 할꺼면서 힘이 생기니까 사람죽이려고 하는게 수뇌부랑 차이가 없음 오래된소설이라 이런댓글 볼사람도 없는데 너무답답해서 달아본다 여기는 댓제한이 없어서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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