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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보국친왕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청나라의 '바닷길'을 열고 있는 걸 생각하면, 이번 결정으로 청나라는 그 바닷길을 계속 열지, 아니면 닫아버리고 명나라 영락제의 실수를 답습할지를 결정하는 셈인데... 어찌 될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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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정친왕회가 황제를 대리한다는 허울이 장차 진실이 되는 것처럼 조선도 친왕 중 제일이라는 허울을 이용해서 실속을 챙기게 된 건데 도르곤이라면 몰라도 다른 친왕들에게는 아직 얕보이는군요. 뭐 그 편이 견제가 덜해서 편할 수도 있긴 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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