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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 캐릭터들이 입체적인건 좋지만 주인공이 안보이는것 같습니다. 나비효과도 나비가 날개짓이라도 하면서 태풍이 일어나는 법인데 캐릭터들의 행동에 주인공이 미치는 영향이 너무 미미한데다 왕이나 되는 직위의 주인공은 도통 뭐하고 있는지 거의 알수가 없네요. 포커스가 주인공에 맞춰진게 아니라 조연들 사이에 장소를 바꿔서 왔다갔다 하다보니 중심이되는 흐름이 어딘지 알기가 힘들고 글이 좀 산만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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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하신 점들을 곰곰이 생각해보았습니다. 주인공이 미치는 영향은 적지 않으나 그러한 묘사가 직접적으로 나오는 경우가 적어서 그렇게 느끼시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겠으나 당장 계획한 플롯이나 전개 방향을 생각하면 아마도 당분간은 비슷한 전개가 될 거 같습니다. 부디 즐거운 감상되시길 바라며, 저는 글로서 다시 뵙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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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기준 5페이지 지점에 "더 나아간 셈이야" 부분에 세미콜론(; 기호)이 찍혀 있습니다. 글쎄요, 호란 직후 상황은 왕이나 특정 인물들이 쾌도난마로 수습할수 있는 상황은 아닌 것 같아서 전 납득하고 있습니다. 요즘 웹소설 트렌드에는 어긋나지만, 이런 소설도 하나쯤은 있어도 좋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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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되었습니다. 좋게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즐거운 감상이 되시길 바라며 더욱 정진하여 좋은 글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초꼰대가 초월하여 꼰대를 벗어나 쥔공이 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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