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편도 최고였습니다. 말그대로 사방이 다 적이지만 일단 기반을 잡아서 본격적으로 자유롭게 수련할 기반이 마련되었다고 할까요?
그런데 이번에도 멋진 여인이 나왔더군요, 키린!
성격도 비슷한것 같고 올리비아와 비슷한 수준의 천재라고 할까요?
어쩌면 현룡문은 월광검을 익힌 직계로 수장을 찾고 있을것 같은 분위기더군요, 사실 현룡문의 진정한 후계자는 아르마라고 할수있으니 말입니다. 어찌보면 메이센의 직전제자라고 할수있으니 말이죠, 사실 메이센이 직접 가르치는것보다 오히려 페다로 통해 메이센의 경험을 그대로 전해받아 더욱 월광검을 누구보다 잘 배웠다고 할수있으니 말입니다.게다가 메이센가문의 직계가 끊어진 이상 이세상에서 유일하게 월광검의 모든것을 아는 아르마야 말로 진정한 현룡문의 후계자라고 할수있죠.키린에게는 메이센의 제자라고 말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메이센이 남긴 안배를 찾아 배웠다고 하면 되니 말이죠 그나저나 올리비아는 이미 단장에게 빠져 정말 아쉬웠는데 올리비아와 쌍벽을 이루는 멋진 여인인 키린이 나왔으니 대만족이었습니다. 세리즈나 쌍둥이보다는 전 키린이 히로인으로 더 맘에 들더군요(쿨럭!) 그나저나 현룡문이라면 황제나 페독왕국 국왕의 정체를 알것 같은데...
어느시대나 정보는 돈으로 따질수없는 가장 중요한 것 이죠, 아르마의 적들을 생각한다면 현룡문은 반드시 얻어야 하는 조직이니 생각합니다.그러고 보니 동,서 대륙 통털어 최강자였던 메이센과 폭검왕 볼그더의 진정한 진전을 이은것이 바로 아르마라고 할수있겠군요. 월광검은 기반이 탄탄하게 닦였으니 볼그더의 검술을 익혀 대륙 최강자들의 두명의 검술을 모두 익힌 아르마가 얼마나 강해질지도 기대됩니다. 왠지 폭검왕 볼그더의 추종하는 세력이 지금도 있을것 같은데... 말이길어졌네요 그럼 4편도 하루빨리 나오길 기대하겠습니다 건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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