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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읽고 갑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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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마인드가...평생 홀아비로 살 듯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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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위험이 닥치는데 연애를 어케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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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봐도 제일 손해보는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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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에서 콘돔이라도 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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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 스토어는 소모형이 아니라 계속 쌓이니까 나중에 포텐 터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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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가 쭉쭉 빠지는건 느끼는건지 모르겠네요 점점 이상해지는건 나만 느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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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재능은 쌓으면 쌓을 수록 강력해지는 건 맞는데 이미 다른 스토어 사용자들이 주인공이 재능 스토어를 얻기 전 부터 카르마를 모와 세력을 구축해 뒀다는 것이 너무 불공평한 것 같네요. 미국 대통령이랑 테러리스트 집단의 수장이면 담배를 이용해 대규모 군대를 보낸다던가 다량으로 풍선을 구매해 테러리스트를 계속 보낸다던가 하면 주인공은 할 수 있는게 없어요. 그나마 곁에 있는게 대표님인데 대표님이 강력한 무력단체를 가지고 있는 것도 아니고.. 뭐 그래도 주인공이 카르마를 대량으로 모와 염동력 같은 걸 많이 산다면 모르겠네요. 쭉 지켜보다 보면 알아서 잘 되겠죠? 그러니까 작가님 연참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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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은 멍청이인지 본인이 컨트롤 담배에 당할 수 있다는 생각은 전혀 안 하고 대비조차 안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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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 스토어에 대해서 파악을 했으면 거기에 미리미리 대비를 해야지 하는 꼬라지가 꼭 당해야 후회하는 전형적인 멍청이인듯? 꼭 하나를 잃어야 하나를 얻는다고 알고 있는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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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 주인공은 답답한 선택과 상황에 끌려다니는 역할을 할건지요? 주도적이고 능동적인 주인공으로 변할수는 없는건가요? 물론 우유부단한 정도까지는 아니라 다행이긴 한데 미래를 대비하는 판단력이 부족해보입니다 상대가 어떤식으로 나올지도 모르는데 어떻게든 되겠지라는 마인드인거같아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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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 않이 이걸 연애의 재능을 거르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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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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