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캐릭터 이름 짓는데 놀라울정도로 재능이 없기 때문에 독자 여러분들의 지혜를 빌리고자 합니다. 에피소드3. 태동(3)에 모집글을 써놓긴 했는데 거기에 있는 것보단 공지에 올려놓는게 더 많은 분들이 보실 것 같아서 공지에 적습니다. ㅎㅎ
출연을 원하시는 분들은 댓글로 이름과 성별을 남겨주시면 됩니다.
(본인 이름이든 창작된 이름이든 전혀 상관 없습니다. 다만, 유명인 이름은 출연이 조금 힘들 수도 있습니다. ㅠㅠ)
예시) 박수철, 남녀 상관없습니다.
제가 독자 네이밍 참여 해주신분들은 어지간하면 1회용 인물로 안 쓰려고 하기 때문에 출연이 조금 늦어질 수도 있지만, 조금만 기다려주시면 반드시 출연하실 것을 약속드립니다.
많이 많이 참여해 주셔서 제 고민도 덜어주시고,
작품에 출연하는 추억도 함께 만들어보아요 ^^/
감사합니다 (_ _)
추가)
많은 분들이 신청해주셨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그... 웹소설의 특성상 악역이 등장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싫어서가 아니라 순차적으로 하다보니
악역으로 등장하시게 되는 경우도 있을 텐데,
너무 노여워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p.s 이곳에는 제가 댓글을 달지 않습니다. 어지러워지면 헷갈릴 것 같아서요. 간혹 댓글이 달려 있는 경우는 성별표기가 안 되어 있거나 설명이 조금 필요한 경우로 곧 삭제될 겁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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