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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당시엔 중국도 정체자(번체자) 썼습니다. 중공이 간체자 쓰기 시작한 건 1970년대인가 그랬고 그전까지는 한중일 배운 사람들은 언어가 안 통해도 필담으로 99% 의사소통 가능했습니다. 심지어 지금도 좀 많이 배운 사람들은 필담 가능합니다. (단, 중공의 경우 진짜 많이 배운 사람이어야 가능. 대졸자도 이공계열은 간체자 밖에 몰라서 필담 불가한 경우 많음) 문체도 백화체라고 구어체 있는데 그거 쓰기 시작한 게 20세기 들어서기 때문에 지금도 우리나라 고등학교 한문시간에 공부 좀 했다 하는 사람들은 의사소통 가능합니다. 서체도 해서 행서까지는 대충 읽을 수 있습니다. 어차피 초서체(흘림체, 속기용이기도 했음)는 당대 중국에서도 많이 배운 사람 아니면 쓰지도 읽지도 못함. 인쇄or필사된 서책류는 거의가 해서체입니다(우리가 아는 한자체). 해서체 알면 행서체도 90%이상 식별가능.
제목 | 날짜 | 구매 | 추천 | 글자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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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FREE 1화. 힘을 안 숨긴 쟁자수 +102 | 21.02.15 | 128,691 | 2,166 | 7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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