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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전성기때 인구수가 5000만명이라고 하더라구요.
그중 교주 옹주 유주 병주의 경우 인구수가 적고 외적의 침입이 잦은 지역이라고 들었습니다.
삼국시대 시작전에는 한나라도 전성기가아니라 망조가 들때라 4000만명사이라고 파악했습니다.
(이후 난세가 시작되고 그 수가 2500만명정도떨어졌다고 하니 거의 전성기 인구수 절반이.... 난세에 갈린거라 보셔도 과언이아닌듯합니다.)
하북 + 중원의 경우 분명 많은 인구가 있었습니다.(당연히 익주 교주 옹주 정도빼면 천하 13주중에 10주가 그지역에 있는 사람들인데 적으면안되죠.)
그런데 주 하나를 놓고보면 익주의 인구수가 작은 인구수가 아닌게 수도 낙양이 있는 사주에 인구가 압도적이었고 최대 곡창지역인 기주역시 인구가 많았지만
익주도 단일 주로보면 절대 인구수가 작은숫자가 아닌게 못해도 300만은 확실히 넘었다고 생각됩니다.
(그 이유중에 하나가 유비가 일으킨 병사가 8만은 넘었다고 하는게 정설이니 만약에 100만도 안되는 인구수였다면 전체인구의 10% 15~40세의 남자들이니 거의 한주의 모든 전력을 갈아먹은겁니다. 그럼 이지역은 향후 30년은 전쟁을 못해야 맞습니다.)
(그런데 제갓량은 그 갈려먹은 지역에서 또 북벌을 할 군사를 만들죠. 이것만 보더라도 익주의 인구가 못해도 300만은 넘는다고 볼수있다는점입니다.)
(참고로 전국 인구 3000만 아래로 떨어진 진 상황에서 300만은 전체인구의 10%입니다. 13주중 1개의 주가요.)
한 주의 인구로보면 절대 약한 지역이 아니었고 지리적 이점도 있는 자리라 생각됩니다.
음.. 교주가 인구가 적을거라 생각하시면 잘못 생각하신 겁니다.
여기 원래 월남입니다...;; 교주 최남단은 일남으로 오늘날 베트남 꽝찌 성 동하인근입니다. 따라서 교주지역은 한인 뿐만 아니라 토착 월남인들까지 생각하시면 생각보다 인구가 꽤 있었을 지역입니다... 유주 지역또한 공손탁(혹은 공손도)이 있던 요동지역은 인구가 꽤 됩니다. 다만 한인으로만 따지면 적을 뿐이죠...
거기다 공손찬이 있을때의 유주군은 공손탁은 아예 뺀 나머지입니다... 공손탁은 당시 요동을 다스리던 왕이나 마찬가지였으니까요... (실제로 당시 고구려와 부여와 외교활동도 단독으로 할 정도였으니... 한나라에서 살짝 떨어져 나온 단독 군벌이라 보시는게 맞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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