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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잘 보고 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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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고갑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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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족보다는 황족이 맞지 않을까요.... 유우가 일개 지방호족이하고 하기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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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잼나게 읽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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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손찬도 효렴에 천거대어 -> 천거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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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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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미개발지인 익주를 꿀과 젖이 흐르는 땅처럼 묘사하셔서 이상하네요 천혜의 요새로 전란에 휘말리지 않고 힘을 키우고 형주로 나가긴 좋아도 현 시점에서 풍요로운 땅이란건 무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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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를 쓸수 없군요 ㅠ
무협지에서 당가로 유명한 사천 지방이 생산성이 있긴한데 익주 전체에서 여기만 그렇고 나머진 별 볼일 없어서 하북이나 서주 형주랑 비교해서 농업 생산력이 떨어집니다 관련 자료를 찾아봐도 인구도 많이 부족하구요.(오나라 촉나라 합해도 위나라만 못했고 촉나라는 또 오나라 반타작 인구수...)
유방은 한중을 기반으로 움직였기 때문에 익주라고 보기 어렵고(인적 물적 자원이 다 관중 쪽에서 나왔지요)
진시황의 진나라는 동쪽에 있었으니 천통이 익주 기반이라 볼 수 없고
하나의 왕국이란건 맞겠지만 중국 전체로 봤을 때 하위권이죠.
익주의 장점은 역시 다른 지역이 전화에 휩싸였을 때 상대적으로 안정적이였다는 점과 이민족 공격에 역시 다른 지역보다 방어가 쉽다는 점(서량, 병주, 양주에 비해) 형주 침공이 용이한 점(오나라가 망한 양양 루트), 관중과 장안을 먹으면 이후 중원 전체를 바라볼 수 있는 점에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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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의 의견에 일부분 동의하고 일부분을 동의하지 않는건데요 일단 익주가 나쁜 땅이란 말은 아닙니다. 잠재력도 있고 제가 말한 장점 3가지는 다른 지역에 비해 압도적이라 봅니다.
제가 지적하고자 하는 부분은 후한 13주 중 사예/기주/연주/형주/서주 등등 주 단위로 비교했을 때 소출이 좋은 쪽에 속하는 지역은 아니고 특히 인구는 하위권인 지역입니다.
즉 전략적으로는 좋은 땅이지만 풍요로운 땅은 아닌데 표현 상으론 중국 전역에서 탑클래스 땅같이 느껴진다 드린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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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우와 공손찬의 충돌은 유우가 유리했으며 공손찬을 끝장낼 수 있었으나 인정을 베풀었고 이후에도 우유부단하다 결국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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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손찬을 보면 안타깝다 해야될지.. 어딘가 뒤틀린 느낌입니다.
보통은 양친과 같은 민족이라면 호감을 표하기 마련인데 공손가에서 얼마나 박해와 멸시를 받았길래 저러나 안타깝다가도 멸시를 당사자를 놔두고 피해받은 어미와 자신의 핏줄을 탓해 이밋족을 배제하니 화를 풀 대상이 잘못 된듯 합니다. - 작중의 내용에 대한 얘기는 아니니 오해는 마시길 바랍니다ㅎ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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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당시에 인구수란 곧 국력과 같은말이였죠 익주가 풍요로운땅이란말은 맞지만 인구가적어 군사를 내기 힘든땅입니다 결국 제갈량도 그 차이를 이기지 못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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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의 사용이 엉망으로 오락가락하셔서 그 부분이 걱정이네요 맞춤법 오탈자야 그러려니 하는데
자가 이름 막부르는게 예가 아니던 중한의 성인이름 이긴한데 그래도 아무나 부르는건 아니고 어느정도 친분이 있어야해요 함부로 유우가 노자간 이따위로 부르면 유비가 스승을 능멸한다고 뺨때려도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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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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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주 장악하기 힘들지만 그래도 알짜베기 지역 차지하면 중원이나 화북의 노른자위 군 몇 개는 나오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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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략도 어렵지만 이는 반대로 세력확장도 어렵다는 말이 되죠. 장단점이 있는거죠. 군웅할거 초반에 튀어나와 세력확장을 해야 함. 시기 놓치면 갇힘. 여행경로에 저수 전풍 심배 장합 정욱 이전 우금 만총 모개 조욱 장소 장굉 허저 진도 진군 등이 있었음. 몇명 연이라도 맺어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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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유주에 있어서 영입최고는 서영 태사자 전예 순일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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