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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의나무 님의 서재입니다.

내 일상


[내 일상] 깊은 침묵

아주 자그마한 사무실에서,^^;


상사와, 부하직원 두 사람 

이렇게 세 사람이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조금 전에, 

상사와 (제가 아닌^^:) 다른 직원이 (어떤 일에 대한 의견 대립)으로 사무실은 지금 침묵만이 가득합니다.


저는,

에어컨의 냉기와 함께 깊은 침묵을 견디며, 

묵묵히 일하고 있는 듯 보이지만, 사실 인터넷 세상을 여기저기 기웃거리며 딴짓하고 있는 중입니다.^^;


때론 이만큼의 거리에서, 

사무실이 아주 조용하게 침묵에 빠져드는 것도 나쁘진 않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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