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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의나무 님의 서재입니다.

내 일상


[내 일상] 방바닥에 드러누워 뒹굴뒹굴 낮잠 자고 싶어라

밖은 지금 숨이 탁 막히는 홧홧한 열기로 장난 아니죠?^^;

제가 있는 이곳은,
시원한 에어컨 바람에, 실내온도가 아주 적절하게 낮아 낮잠 자기 딱 좋네요.^^

오늘,
점심을 배부르게 먹어서인지,

아님,
급히 해야 할 업무가 없어서인지,

마음이 되게 되게 편하면서 몽롱한 게, 잠이 막 쏟아지네요.

한 삼십 분만이라도, 책상에 엎드려서 푹 자고 싶은데, 
사무실이라 그건 안 되겠기에, 
의자에 반듯이 앉아서 모니터를 뚫어지게 보며, 
조용히 일하는 척 이삼 분간 졸고 있어요.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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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작성일
6 내 일상 | 깊은 침묵 21-08-06
5 내 일상 | 발가락 통증 21-07-27
» 내 일상 | 방바닥에 드러누워 뒹굴뒹굴 낮잠 자고 싶어라 21-07-21
3 내 일상 | 어떤 유튜브 방송을 들으며 21-07-19
2 내 일상 | 삼계탕 한 그릇 21-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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