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은 지금 숨이 탁 막히는 홧홧한 열기로 장난 아니죠?^^;
제가 있는 이곳은,
시원한 에어컨 바람에, 실내온도가 아주 적절하게 낮아 낮잠 자기 딱 좋네요.^^
오늘,
점심을 배부르게 먹어서인지,
아님,
급히 해야 할 업무가 없어서인지,
마음이 되게 되게 편하면서 몽롱한 게, 잠이 막 쏟아지네요.
한 삼십 분만이라도, 책상에 엎드려서 푹 자고 싶은데,
사무실이라 그건 안 되겠기에,
의자에 반듯이 앉아서 모니터를 뚫어지게 보며,
조용히 일하는 척 이삼 분간 졸고 있어요.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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