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작은 개인회사에 다니는데요.
코로나 4단계 영향인지 거래처 전화도 없고, 사무실이 한가하네요.
이 시간이면 슬슬 졸립기도 하고, 조그만 공간에 갇혀있는 게 답답할 때도 있지만,
오늘은 알맹이가 연하고 찰진 찐옥수수에, 금방 추출한 신선하고 쌉쌀한 아이스 커피를 마시며,
커다란 창밖을 보고 있노라니, 기운이 번쩍 나고,^^ 참 행복하네요.^^
그래, 난 이것만으로도 만족해....
이러면서 여기저기 인터넷 세상을 구경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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