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뇨:) 오해가 있으셨던 것 같습니다. 작품과 작품 내 캐릭터에 애착을 갖지 않는 작가가 어디 있을까요?
다만 글의 분위기가 아주 가볍거나 전개가 빠른 느낌이 아니다보니, 나름대로 작가의 말을 통해 +@의 재미를 드리려 했습니다. 하지만 보는 시각에 따라 불편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의견 주신점 참고하여 앞으로 작가의 말을 좀 더 신경쓰도록 하겠습니다.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는 댓글 안 달려고 했는데, 이건 작가 의도가 들어간 부분이 있어 답글 달겠습니다:) 주인공 입장에서 채윤식 연기 선생님은 회귀 전까지 치면 몇 년 만에 보는 죄송하면서도 불편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조금 딱딱하게 나온 거구요. 오디션에서는 미리 준비해 간 인사를 하는 부분이라 자연스럽게 안녕하세요 를 사용했습니다. 늦은 시간까지 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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