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톨리아는 어렵겠지만 그리스, 발칸지역만 수복해도 살만해질겁니다. 스쿠타리이 즉 동로마식 군단병들도 돈이 없어서 해체한거잖아요. 초기 스쿠타리이들처럼 플룸바타(군단병용 대형 다트표창)를 장비하면 더 좋겠죠. 초기 동로마처럼 방어가 용이하게 리미타네이(국경수비군단)와 코미타텐시스(기동군단), 팔라티네이(근위대) 체제로 돌려도 될것 같습니다. 이러면 종심방어가 가능하거든요. 아나톨리아를 수복하면 테마제가 가능하지만 아니라면 제정로마 말기, 동로마 초기의 리미타네이-코미타텐시스 체제가 좋을듯 합니다.
리미타네이-코미타텐시스제로 하려면 무구에 차이를 줘야 합니다. 코미타텐시스의 주력은 스쿠타리이로 하면 될겁니다. 리미타네이는 코미타텐시스보다는 떨어지는 질의 갑옷을 입혀야 합니다. 그래서 생각해봤는데 로마군단병 대부분의 역사와 함께한 로리카하마타(쇄자갑 혹은 사슬갑이라 부르는 갑주)를 쓰는건 어떨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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