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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와 설정이 재미있어서 보아왔는데 뭔가 아주떨떠름한 무언가가 자꾸 턱턱 막히는 듯한 느낌이 계속 들었습니다 그냥 내가 민감한가보다 하고 보다가 이번편을 보고 깨달았는데... 주인공이 각성을 하게 된 계기 이 모든 행동을 하고 있는 계기 회귀전 표현되었던 주인공의 처절하고 분노에 차오르는 감정선이 전혀 연결이 안되고 있습니다.. 글을 읽으면서 머리속에 떠오르는 주인공의 표정은 아주 신나하고 재미있어하는 표정이네요 불과 얼마전 부모님이 뼛가루조차 못남기고 자신은 1인시위를 하고 사람들한테 외면받았는데.. 차라리 1인칭이었으면 그래서 더 감정이 구체화 되었으면 어떨까하는 아쉬움이듭니다.. 지금의 내용전개로는 주인공이 그냥 불우한 어린생활 겪다가 알바비 다털어서 말도안되는 능력받고 사리구분못하고 여기저기 자기를 노출시키는 걸로 밖에 안보여요.. 블랙마켓하면 딱 떠오르는 보편적인 이미지가 있는데 거기서 개인에게 사람을 보내고 그사람이 진실과 거짓을 구분한다지만 말 몇마디에 누나동생하질 않나.. 자기사람을 만들기 위해라는 목적은 알겠지만 그 목적을 이루기위해 행해지는 수단이 전혀 공감이 안됩니다.. 블랙마켓 정부도 피한다는데 vip에게 사람보내거나 저렇게 개인적으로 연락을 한다? 제가 정부부처 관계자였으면 한달안에 블랙마켓 뿌리째 뽑을 자신있습니다.. 그 외에도 읽다가 턱 턱 걸리는게 많지만 이건 앞선 비평보단 개인적 견해가 더 강하기에 이만 줄이고 건필하시길.. 전 여기서 하차합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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