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감사인사부터 드리겠습니다.
독자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꾸벅.
덕분에 '소년만화에서 살아남기'가
다음 주 화요일 4월 6일 오후6시부터 유료로 전환될 예정입니다!
22화 - [오늘은 일단 적이야]까지 무료연재이고
23화 - [아직 미운 짓 끝난 거 아닌데] 부터 유료로 전환됩니다.
연재주기.
연재시간은 변함없이 오후 6시 50분으로 진행될 것입니다.
다만 연재일은 약간의 조정에 들어가야 할 것 같습니다.
이제껏 주7일 연재를 진행 중에 있었으나,
라이브 연재가 계속되다 보니, 저와 작품 모두에게 건강하지 못한 상황이 계속해서 발생하는 걸 느꼈습니다.
하여, 죄송스럽지만 당분간은 6일로 줄이고 하루 정도 휴식 및 점검할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연재는 월~토 주 6일로 하겠습니다.
그리고 유료화 당일 연참은 뼈를 깎는 심정으로... 노력해보겠습니다.
이하로는 개인적인 잡설이니 읽지 않으셔도 무방합니다.
이 글은 29화를 올린 그 날 자정 전까지,
선호작 66에 최신조회수 21이란 처참한 성적의 글이었습니다.
사실 지금 제가 비축분이 부족한 것도... 그간 게을렀기 때문이 아니라 이 글을 놓아줄 준비를 그 전부터 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다른 작품의 프롤로그를 쓰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지금 고작 이주 만에 유료화 공지를 올리고 있으니 이 무슨... 그저 어안이 벙벙할 따름입니다.
그래서 특히 더 고마운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추천글을 써주셔서 심해에 있던 제 글을 직접 끌어올려주신 독자님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또 접으려던 때 조금만 더 써보자고 말씀해주신
우리 김PD님.. 감사드립니다. 제 은인이시죠.
더불어 새로운 기회를 주신 문피아 아카데미 관계자분들 모두에게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꾸벅 꾸벅.
아울러 제 글을 읽어주시고 좋아해주시는 모든 독자님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꾸벅.
Comment ' 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