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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용의 재산을 비롯해 일부 친일파의 자금을 세탁해서 돈을 모은다면 몇년 후에 등장하게 될 화신백화점을 능가할듯 싶은데요. 문제는 화신상회를 하던 원래 사람을 설득하는게 좋겠죠. 화신상회를 인수한 사업가는 친일파이고 자신 사업과 헙쳐서 화신백화점을 설립했죠. 1918년 이면 미두왕 반복창과 인연을 맺어두는것도 좋아요. 더불어 금광왕 최창학도요. 최창학이 친일을 하긴 해도 새로이 금광을 발견해서 거부가 되고 안좋은 운도 있어요. 더 이상 나오지 않다고 생각해서 조선인가 일본에게 일부 광구를 팔았는데 그 안에서 좀 더 대박이 나왔죠.. 의친왕을 상해로 보내고 후원 하면서 일제 돈을 먹이면서 독립에 지원을 해야 겠죠. 독립도 통합을 해야죠. 버릴 인물은 버리셔야 해도 이념의 차이를 극복 하기 보다는 다르다고 암살 하는 인물과 분란을 유도 시킨 인물은 배척 하는게 좋아요. 자유시 참변도 그렇고 박용만을 암살하고 김좌진을 암살하고 임시정부에 분열을 유도 하는 인물들도 배척을 해야 통합에 유리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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