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만에서 일본의 선전포고가 어쩌구저쩌구 하잖아요, 그런데 선전포고가 필요했던 건가요? 이미 필리핀 등지에서 싸우고 있는데? 물론 미국의 전략으로는 필리핀 등지에서 철수하여 공식적으로는 싸움이 없었다 주장하지만 맥아더등 몇몇 장군들의 자서전에는 분명히 전투가 있었던것으로 나오고 또 휘하 장교들이 아니라 장군들이 전투를 경험한건데, 어차피 명분이니까
n5946/선전포고는 일본이 러시아를 상대로 개짓거리 한 후에 생긴 국제법? 같은 겁니다.
안하면 이 나라는 못 믿을 나라다 라는거죠.
국지전은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전면전을 할 생각이라면 선전포고는 하고 해야합니다.
물론 러일전쟁이 일어나기 전 까진 뭐.. 욕 좀 먹을 각오하고 기습해도 되긴 할겁니다만은..
한 후에 고생 좀 하겠죠.
맞지요 선전포고는 동서양막론한 관례입니다 대표적인것들이 사신을 죽이지않는것과 양반등은 전후 포로상태에서는 엥간해서는 죽이지않는것도 러일전쟁에서 일본이 선전포고안한것도있지만 구조선이란 배도 공격합니다 이배는 전후 구명조치하는배로 무장이 없습니다만 과감히 부셔버리고 러시아 함대를 수몰하지요
근대 미국도 일본이 공격한다는건 진주만습격하기전에압니다
그래서 전쟁전 외교에서 미국이 일본상대로 험악하게 대하줘 다만 공격지점 3개중 진주만도 있었지만 당대 함대기술로는 일본 본토에서 진주만 공격하려면 함대가 출동해야하기에 방심하다가 다들알듯이 편도거리 연료만 채워서 함대없이 꼴아박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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