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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 미쳐 거기까지는 ..... ㅋㅋㅋ 지적 감사하고 글에서 우리 쥔공은 그런 생각을 했던건 아니지만 꽃다발 안 가져 갑니다. 다행히도.... 앞으로 좀 더 그런 부분도 신경 쓰겠습니다. 관심 주시고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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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고 감니다 그너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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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배경이 주로 서양중세를 모티브로하다보니, 사제라는 호칭이 낯서네. 걔네들은 이름을 부르는데.
ㅎ... 장자권 심한디..
비누 생산에 기름 들어가시는거 아시죠 동물 기름이나 식물기름이 들러가는데 그걸 대량 생산한다는것은 그만큼의동물과 곡물이 필요한데 저시절에 그게 가능할까요
동물기름 쓰면 냄새나요. 그것도 엄청... 동물기름엔 불순물이 많아서 식용으로는 맛있지만 비누로 만들기에는 불순물의 영향으로 품질 유지가 힘들어서 부적합하고 잘 썩고 냄새도 많이남... 우리가 아는 비누는 식물성 기름을 쓰고서야 지금 모습이 되서 대중화 되었음. 서양 배경이면 올리브유도 많이 있을텐데 정 안되면 버터를 정제해서 쓰든가 하지 왜 굳이 몬스터랑 가축기름을...
그리고 상행위라는게 어느정도 시대 발전이 따라줘야 되는건데 시대 배경이 르네상스 같으면서도 진짜 무슨 암흑시대 시절 같기도 하고 정확한 언급이 없으니 잘 모르겟네요. 포크도 뭣도 없는 로마네스크 시절인지. 그나마 문명스러운 고딕 시대인지.. 살롱이 있으면 아예 근세에 해당하고.. 종잡을 수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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