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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사과 못하죠. 없었던 일로 해줬는데 상사 있는 자리에서 사과하는건 있었던 일로 다시 만드는거니까 나 벌해주세요 하는거죠. 그래서 감사로 돌려 사과하는 것 같은데요?
찬성: 1 | 반대: 2
후줄근하게 입고 왜 명품매장을 가냐
찬성: 2 | 반대: 1
솔까 저장면은 왜있었나싶은장면..
이런전개는 사이다이다가 뭔가 인생에 교훈을 주네요 ㅎ 참신하고 좋습니다!!
찬성: 1 | 반대: 4
여기도 서울대네 ㅎㅎㅎ
찬성: 0 | 반대: 0
식상...
매장가도 저렇게 안해요 너무 이런 부분은 식상함..글쓰는마다 다 울궈먹는듯
좋은 갑질이다
뭔지모르겠지만 글을읽어나가면서 콱막힌듯한느낌을받네ᆢ나만그런가?
찬성: 4 | 반대: 1
명품매장 직원이 문제가 아니라 명품관에 꼬질꼬질한 싸구려로 입고가는게 더 문제인거임. 당연히 구매력을 의심할 수 밖에 없지. 그 와중에 이것 저것 손때 묻히고 다닌다? 당연히 경고받아야 마땅함
찬성: 5 | 반대: 0
주인공 나이가 몇살인데 저모양임? ㅋㅋㅋㅋㅋ
진짜 백화점 명품코너 안가본티좀내지말자
찬성: 1 | 반대: 1
명품매장 CS교육이 얼마나 엄한데... 돈좀 생긴 주인공들 항상 있는 항상 똑같은 스토리... 이런 글때문에 명품매장 교육이 더욱더 엄해지고 근무자들이 더 피곤해지는거임.
찬성: 3 | 반대: 2
나이가 많다고 경험이 많은 건 아니죠. 때로는 나이를 똥구멍으로 쳐먹은 듯한 사람도 여럿 만나게 되지요. 그러면서 어른 대접 받고 싶어 하는 인간들. 그나저나 동창회는 언제?
근데 글이랑은 상관없는데, 댓글 보고 든 의문인데, 진짜 명품을 부담없이 살 정도면 명품관 가는데 굳이 격식을 갖출 필요가? 우리 입장에서야 명품이고 비싼거지, 그 사람들한테는 그냥 기성품일텐데?
찬성: 2 | 반대: 0
깍아 내리고 -> 깎아 내리고
2000년도면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인데요? 다들 2018년 생각하시나?
아 클리셰 하차합니다
찬성: 0 | 반대: 3
그래도 반전이네. 클 리세는, .
저 시대에 명품관 직원들 콧대 굉장히 높았습니다.차림새 스캔하고 견적뽑고 접대하는게 많았음. 지금과 전혀 다른 시대임. 명품거리들에선 차림새보고 대응도 하지 않는 곳들도 존재했음.어떤 곳은 대충 손님 쫓아내기도 했음. 지금 시대와 전혀 다른 시대죠.
고객 정보를 술술
건필요
위 공격적인 댓글들은 현재명품관생각하신거같은데 작중배경은 2000년대초반입니다. 너무 이 악물고 까지는마세요
그만봐야겠다. 주인공이 너무 답답하고 멍청하고 참
찬성: 3 | 반대: 1
휴학생인건 왜 말하고.... 가격표 봤냐고 물어본건 왜 대답을 안하는거야
ㅅㅂ 사과는 받아야지. 쥔공 느낌 이 심히 안좋네. 착한거랑 호구는 다른거다
어머니 발사이즈알고있구나 난 모르는데 이런불효자가...
근데 확실히 39세 연륜 있다면서 아무것도 모르는건... 들어보기라도 했을텐데? 수많은 갑질들을 특히 아무것도 없던 버스기사면 더더욱 저런 상황을 아예 모르고 멍청하게 행동하는건 좀 이상한듯....
일반인에게 명품이지 부자에겐 일상복임 그래서 명품관에 드레스코드가 없음 오히려 허름하면 더 주의함 2000년대 초에도 마찬가지 어중간한데서 갑질 당하거나 이상한 소문이 뻔한. 명품관이야기를 만드는듯
ㅎㅎ 님들 나이 39살이어도 모를수 있습니다 제가 38인데 전혀 모르거든요 캬캬캬캬캬 명품을 사본적이 있어야지.. ㅠ ㅠ 난 주인공 심정 100%이해됨 내가 딱 저리 행동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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