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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쉬 우리 작가님은 고구마를 안 만들면 입에 가시가 돋히나 보네요. 사이다로만 진행하면 재미가 반감된다고 생각하시나 봐요. 사이다가 들어올 시기에 굳이 말 짧은 배터리 들여놓고, 말 짧아도 편하게 받아줄 수 있는건데, 또 굳이 바다가 싸가지 없다는 생각을 하게 하고 그걸로 독자들 고구마 먹게 하네요. 주인공 심리묘사가 이 글의 재미 포인트이긴 한데 그게 좀 지나치면 고구마가 거하게 들어오더라구요. 적절한 균형의 묘가 필요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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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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