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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도 님의 서재입니다.

HUNTER n GATHERER

웹소설 > 일반연재 > 일반소설, 대체역사

9도
작품등록일 :
2020.05.12 10:30
최근연재일 :
2020.07.03 07:11
연재수 :
55 회
조회수 :
4,870
추천수 :
689
글자수 :
289,832

Comment ' 26

  • 작성자
    Lv.31 조세비
    작성일
    20.06.02 08:30
    No. 1

    첫 댓글과 첫 추천으로 좋은 글 응원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9 9도
    작성일
    20.06.02 10:04
    No. 2

    첫 조회, 첫 댓글, 첫 추천 모두 저를 기쁘게 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잘생긴낙타
    작성일
    20.06.02 09:54
    No. 3

    사피엔스가 아니라 오히려 이전 세대인 네안데르탈이 서구사상을 대표했네요. 작중 인물성격 설정때문일까요? 사실 서구인들은 뒤늦게 뻗어나가서 급격히 성장한다음 문명화를 외치며 기세를 떨쳤죠. 사피엔스쪽이 더 어울릴 것 같다고 느꼈거든요. 잘 즐기다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9 9도
    작성일
    20.06.02 10:22
    No. 4

    고고학 쪽으로 자꾸 파다보니까, 역사의 한 구간을 굉장히 길게 보게 되더라고요.
    서구가 기세를 떨친 기간이 최근 몇 백년이었죠.
    그 세라는 것이 항상 이동을 하는 거라.
    지금 시점으로 보면 서구인들이 더 앞서나간 것처럼 보이지만 인류사의 대부분은 동양이 앞섰습니다.
    지리적 환경이 그럴 수 밖에 없었어요.
    지금은 바닷 속에 잠겨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이지만, 2만년 전만해도 동남아시아의 순다랜드(대체로 바닷 속에 잠김)가 인류 최고의 문명화 지역이었습니다.
    최근에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일대에서 2만 년 전의 가장 선진화 된 구석기유적이 발굴되고 있습니다. 유럽, 서남아시아보다 훨씬 앞선 문명이었죠.
    황해 지역에도 어마어마한 유적이 잠겨 있을지도 모릅니다.
    대략 1만1천 년 전만해도 해수면이 지금보다 100여미터 가량 낮았거든요.

    저는 네안데르탈인이 대략 6만년 전까지는 현생인류보다 여러모로 더 우수했다고 봅니다. 그리고 대략 5만년 전부터 아프리카에서 경쟁력을 키운 호모 사피엔스가 유라시아로 진출하면서 그 세가 역전됐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소설 초반부 네안데르탈인은 현생 인류를 한 수 아래로 낮춰 보는 걸로 그리고 있습니다. 지금 서구인이 동양인을 바라보듯이 말이죠. 실상 IQ는 동양인이 더 높은데도 창의성이 부족하네 등등의 이유로 동양인을 낮춰 보죠.
    네안데르탈인과 호모 사피엔스를 빗대어 동양과 서양을 그려보고 싶기도 했어요.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22 비욘드R
    작성일
    20.06.02 10:13
    No. 5

    작가님 파이팅하세요! 추천!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9 9도
    작성일
    20.06.02 10:23
    No. 6

    추천 감사드립니다!^^ 작가님도 화이팅!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쏙소리
    작성일
    20.06.02 10:16
    No. 7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파이팅! 건필하셔요. 추천 꾸욱.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9 9도
    작성일
    20.06.02 10:24
    No. 8

    응원과 추천 감사드립니다! 작가님도 건필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3 달달슈크림
    작성일
    20.06.02 10:42
    No. 9

    재미있게 잘보고 추천하고 갑니다, 건필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9 9도
    작성일
    20.06.03 00:25
    No. 10

    이렇게 늘 추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혈묵 작가님도 건필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정원교
    작성일
    20.06.02 10:53
    No. 11

    추천, 잘 읽엇어요. 작가님 오늘도 화이팅^^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9 9도
    작성일
    20.06.03 00:26
    No. 12

    저도 정원교 작가님께 많이 배웁니다. 추천 감사 드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5 플레멘
    작성일
    20.06.02 12:19
    No. 13

    건필하세요.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9 9도
    작성일
    20.06.03 00:26
    No. 14

    항상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심검 작가님도 건필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마스티
    작성일
    20.06.02 14:32
    No. 15

    멋진 글 잘 읽었습니다.
    정말 이런 글은 책으로 나와서 색인도 좀 있고, 주석도 달리면 좋겠다 생각이 듭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웹소설로서는 좀 어려워요.. 제 머리가 나빠서~~~ 오늘도 오지랖 부리고 갑니다. 화이팅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9 9도
    작성일
    20.06.03 00:51
    No. 16

    제 글을 칭찬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저도 이 걸 처음 쓸 때 웹소설을 생각하고 쓴 것이 아니라서 조금 난해하지 않을까란 생각을 했습니다. 많은 것이 상징이고 비유이기도 하거든요. 그렇다고 순수 문학 쪽도 아니어서 어디 공모전에 내놓을 만한 작품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대중 소설을 생각하고 쓴 건데, 별로 마음에는 안 들어요. 아직 글쓰기도 서툴고, 플롯도 엉성해서 그냥 경험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마스티 작가님 조언 너무 감사합니다.^^ 종이 출판을 염두에 두고 퇴고할 때 좀 더 공을 들이도록 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7 살찐감자
    작성일
    20.06.02 20:22
    No. 17

    왠지 모르게 글이 점점 어려워지는 것 같네요... ㅠ
    제 지식이 부족해서 그런가봐요 ㅠㅠㅠ
    그래도 주석? 느낌으로 작가의 말이 달려서, 새로운 지식을 알아가는 맛은 있어요!
    -
    작가의 말 마지막 부분에 물어보신 질문에 관해서는, 저는 이렇게 답을 드릴 수 있을 것 같네요.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지배자는 지배자 나름대로, 피지배자는 피지배자 나름대로의 고충이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굶어 죽는 사람이 아직까지도 나오는 지금.
    과연 인간을 가장 지배적인 동물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전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
    저 의견일 뿐이니, 너무 신경쓰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파이팅! ^^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9 9도
    작성일
    20.06.03 00:54
    No. 18

    아마 제가 소설을 통해 하고싶었던 이야기들을 본격적으로 풀어내다 보니 그런 게 아닐까 싶어요. 작가는 자기가 하고 싶은 이야기도 중요하지만 독자가 듣고 싶은 이야기를 쓰는 것이 실력이라고 했는데, 저는 아직 생초보라 후자가 잘 안되나 봅니다.
    쓰는 것은 작가 마음, 읽는 것은 독자 마음입니다. 저는 정답을 바라고 질문을 한 게 아니라서요. 독자가 스스로 대답해 보면 그만입니다. 좋은 댓글 너무도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민Silver
    작성일
    20.06.02 21:25
    No. 19

    잘 읽고 갑니다.
    작가님 건필하세요.

    작가님 밑에 다는 글이나 댓글에 글만
    모아도 외전 나오겠는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9 9도
    작성일
    20.06.03 00:55
    No. 20

    작가님 덕분에 좋은 아이디어 얻어갑니다^^ 작가의 말과 댓글로 외전을 엮을 생각을 한번도 못했어요. 그것도 괜찮겠다란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16 아마록
    작성일
    20.06.02 22:28
    No. 21

    아는 게 많으면 많을수록 더욱 흥미롭게 다가오는 소설이네요.
    작가님 말씀대로, 인간은 언젠가 대가를 치르게 될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9 9도
    작성일
    20.06.03 00:59
    No. 22

    여행도, 그림도, 그리고 글도 알수록 많이 보이는 것 아닐까요?

    인간은 이미 댓가를 치르기 시작했습니다. 멸종이 가속화 되고, 세상에 살 수 있는 동식물이 줄어들수록 그동안에는 예상치도 못했던 재앙들이 계속 발생할 거에요. 그냥 댓가를 치른다 생각하고 사는 거죠.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6 타티스
    작성일
    20.06.03 00:17
    No. 23

    선작 추천 드리고 갑니다^^ 자주 보러 오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9 9도
    작성일
    20.06.03 00:59
    No. 24

    저도 틈틈이 답방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2 드래곤육포
    작성일
    20.06.03 06:36
    No. 25

    오늘도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여긴 댓글 보는 재미도 쏠쏠해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9 9도
    작성일
    20.06.03 19:53
    No. 26

    댓글도 일일이 읽으시군요. 저는 본문 보기도 빠듯하던데,
    저도 작가님의 애정어린 댓글에 항상 힘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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