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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수준은 최고라도 국가체급을 무한정 못늘리는 거겠죠. 요동(만주)과 시베리아를 영토로 두고 있으면 그게 직접적인 팽창한계 일 겁니다.
다른 열강들처럼 왜 안하냐 할수 있지만 그 후유증도 심각하죠. 명도, 일본도 인구가 대한제국이 직접 통치하기엔 부담스러울 정도로 많고(만주족이 중원을 지배했다지만 청이 멸망후 그 만주족이 어떻게 됐는지는...) 정복전쟁비용과 이루 통치비용 생각해 보면 딱히 이해 못할 건 아니고 오히려 현명한 거죠.
조선이 아무리 실학이 대세가 되었다고 해도 확장정책을 무지성으로 지지하는게 오히려 이상할 겁니다.
적당히 확장하고 적당히 교역하는게 현명한 거죠.
현대의 우리도 과거 사대관계와 식민지배를 치욕스러워 하는데 아무리 작중이라도 명과 일본이 대한제국의 지배에 순응하겠습니까? 결국 조선의 역량으로 할수 있는 최선의 결과가 작중 대한제국이라고 생각됩니다.
일본도 중일전쟁으로 넒은 점령지를 확보했지만 끝없는 전비와 인력만 소모 되었죠.
명과 일본, 러시아와 맞닿은 작중 대한제국은 기술수준이 아무리 뛰어나도 더이상 팽창할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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