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님 우리 진지하게 생각을 해보자구요. 도와준다해도 비서른 통해서 비서만 보내는 방향으로 해결하겠지 저기까지 같이가서 도와줄까요? 그래요 그런일이 발생했다해도 어떻게 보자마자 주인공 전당포 직원일거라는 생각이 당연히 들었을까요? 너무 작위적입니다. 이런 포맷 정말 질리고 짜증나요
작가들이 시나리오 전개를 쉽게 할려고 작위적인 장면이 계속 나오는데 그거 보는 사람 입장에선 오글거려요
작가님이 요즘 재벌에 대해 조사를 안하시고 대충 이렇겠지 하고 글 쓰시니 사람들이 작위적이다라고 느끼죠. 재벌은 절대로 직접 안움직입니다 도움을 줘도 비서를 시켜서 도와주지 뭐하러 따라가서 전당포 직원이라는 오해까지 받는 상황을 억지로 전개하시는지 정말로 이해가 안가네요 재벌이나 비서는 입는 옷이 일반인과 확 다르다는게 느껴질텐데 말이죠
고아원이 백화점에서 20분 거리의 차도 못올라가는 계단에 있다는 것도 이상하고
재벌이 직접 힘을 쓰며 따라간다는 것도 이상하고
할머니 말만 듣고 상대가 어디서 일하는 누군지 평판이 어떤지도 알아보지 않고 자기 멍함만 주고 일 시킨다는 것도 이상하고
전개가 너무 억지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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