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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4128_althfthfal2 님의 서재입니다.

방명록


  • Lv.14 벽산청은
    2022.07.07
    20:19
    제 부족한 글을 읽어주신 노보그라드 님! 감사합니다. 이제야 방명록 남기네요... 꼭 좋은 작품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 Lv.6 KN카노
    2022.06.07
    19:01
    서재 방문 감사합니다. 노보그라드님의 말 덕분에 글 쓰는 방식을 공부하고 더 연습하고 있습니다. 좋은 말씀 해주신 것도 감사한데 이렇게 관심을 가지고 찾아와주시니, 너무 기뻐서 방명록 남기고 가봅니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 Lv.19 노보그라드
    2022.06.08
    07:11
    서재로 찾아가서 방명록을 남겼더니 공모전 참가라 안된다는군요.
    꽤 긴 내용이었는데 아쉽습니다.

    아무튼 공모전이 중반 이상 넘어가서 슬슬 각오를 가진 분들만 남는 시점이라 계속 쓰시나 하고 가봤습니다. 역시 예상대로 계속 쓰시는군요. 저는 서정적인 애니메이션에 어울리는 글이라 느꼈습니다. 비록 웹소설 형식은 아니지만 완결은 좋은 경험이 될겁니다. 응원합니다.

    그리고 제가 자세하게 말해드린거도 아니니 너무 고마워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 Lv.49 기계들판
    2022.05.30
    20:12
    으으 문피아 귓속말 같은게 없나요. 이것도 괜히 길어지니 죄송합니다;;; 그래도 대댓글은 정말로 위험하니 피하고 있으므로;;;

    제 서재에 게시글 하나를 팠으니 길게 쓰시고 싶으신 경우에는 그 댓글로 쓰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D 괜히 다른 분들에게 긴 댓글이라는 스트레스를 주는 건 저도 피하고 싶습니다. (부정적인 글은 좋은데 긴건;;;)

    우선 말씀하신 것 중 아예 포기하고 극단으로 가는 것 쪽은 제가 노리는 스탠스는 아니긴 합니다. 저는 스위트 스팟이 있을거라 믿고 있고, 말씀하신 조언에 따를 생각도 있지요. 단, 현재 글, 현재 제 실력으로는 무리라서 못 따르는 것일 뿐입니다. 그러니 계속 지적해 주셔도 당연히 좋습니다.

    단, 저는 하꼬작가라고 해도 작가로서 액션을 취해야 합니다. 제가 댓글을 그냥 씹으면 제 글에 대한 신뢰도 망가지고 고집쟁이 이미지가 잡히기 때문이지요.:D (보시면 알겠지만 고집쟁이는 아닙니다. 실력이 부족한데다가 취향이 힙스터인 작가일 뿐이지요 :( )

    그래서 작가의 말을 사용한 피드를 남긴 것입니다.
  • Lv.49 기계들판
    2022.05.30
    11:12
    좋은 의도의 댓글이며 실제로 의미도 이해가 가는 말씀입니다. 단, 대댓글은 위험하므로 여기에.....

    우선 답변을 드리자면 제가 근본적으로 감정적인 이유로 옥죄는 것을 제외하면 고구마로 인식하지 못하는 것이 문제중 하나 같습니다. 저 스스로 저런식으로 생각지 못한 것이 꼬이는 것 자체를 선호하다보니...... 제가 오히려 저런 식으로 꼬이지 않고 예상대로 흘러가는 것이 많은 글들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나중에 다른 글을 쓸 때에는 이보다는 덜하도록 조심해야겠지요.

    하지만 구상에 따라 유지되는 마탑은 그대로 유지해야 할 것 같습니다.:( 보시면 알겠지만 즉흥적인 스타일이 아니라 구성이 정해진 규모가 크다보니 유연하게 대처는 어렵군요.

    의도는 이것 역시 '난관'과 '풀어야 할 퍼즐'입니다. 도대체 누가 그랬을까? 그럴만한 이유가 있는 애가 없어서 그랬던 건데? 하면서 참여할 수 있는 대상을 늘리고 독자분들에게 '아하 모먼트'를 주려는 것이 목표였지요. 말씀하신대로 더 나은 방법도 있었을 것 같습니다만, 제 실력으로는 그렇게 만들려다 위기가 너무 축소되거나 말이 안되는 것만 생각나서;;
  • Lv.49 기계들판
    2022.05.30
    11:23
    추가로 예측하지 못한 적들 20명은 전혀 문제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만 그것도 문제가 될 수 있다는 것이군요. 으음;;;; 그런 것 까지는 앞으로도 발생할건데;;;;

    테프트 형제를 못잡게 하는 수준까지는 앞으로 다른 글에서는 피할 방도를 마련 중이지만 서프라이즈가 아예 빠진 글은....... 으으으. 그 수준은 제가 앞으로도 못쓸 것 같습니다 :(

    어쨌든 지적 감사합니다.:)
  • Lv.19 노보그라드
    2022.05.30
    12:04
    이건 뭐랄까 수준 이전에 선택의 문제죠.
    마치 음식에 소금과 후추를 얼마나 칠지 고민하는 것처럼요.
    보통의 상업적 성공이 목표인 분들은 딱히 고려할 필요가 없지만
    자신만의 길을 추구하시는 분들은 그 소금과 후추의 비율이 다 다르죠.
    양념을 치지 않은 음식의 간은 1종류지만 양념을 친 음식의 간은 무한대니까요.
    상업적 성공을 버리면서도 포기하지 못하는 부분인
    작가님의 추구 비율을 알고 싶었습니다.
    예를 들어 마탑의 재건자에 들어간 양념들은
    1. 높은 정도로 다른 세계(음 그러니까 설명이 필요한 정도가 되겠죠.)
    2. 주인공을 어느정도 굴리기
    3. 사실상 인정받지 못하는 주인공(인식하고 계셨을지 모르겠지만요)
    4. 현실적인 캐릭터들
    5. 개연성있는 전개
    등등이 있겠는데요.
    2번과 5번은 비슷할 수도 있는데 아예 주인공의 능력을 압도적으로 잡고 시작하면 할수록 위기에는 빠지지 않으면서 개연성은 있게 되겠죠.
    이중에서 2번은 말씀하신거고 나머지 4개도 포기하지 못할 부분이신가요?

    참고로 저는 1년째 구상만 다듬고 있는 작품이 있는데 5번 하나만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Lv.49 기계들판
    2022.05.30
    12:16
    말씀하신 것에 따르면 개연성 있는 전개는 없게 쓰다보면 스트레스가 심하니 버리기 어렵지요. 일부러 지키는 건 아닙니다만 버리면 제가 모순을 못이기고 부서질 것 같습니다. 현실적인 캐릭터도 마찬가지 이유라;

    제 핵심은 서프라이즈입니다. 유의미한 서프라이즈와 아하 모먼트. 왜, 어떻게의 질문이 계속 던져지는 스토리. 그 결과 주인공을 어느정도 굴리기도 포함되지요. 이 난관을 어떻게 해쳐나갈 것이지?! 하는 질문이 계속 던져지는 것을 그저 좋아하는 것 뿐입니다.:)

    인정받지 못하는 주인공은 좀 애매하군요. 역으로 너무 요이쇼 되는 주인공은 싫어하긴 합니다만 일부러 평가절하되도록 쓰지는 않았는데...... 실제로 외부에 알려진 실적에 맞는 평가만 받고 있다고 생각하고 쓰고 있었습니다. 으음;

    1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어떤 뜻인지 잘;;
  • Lv.19 노보그라드
    2022.05.30
    12:29
    먼저 주인공의 포지션이 지금 우리 사회의 가장의 모습과 비슷하다고 느끼지 않으시나요? 능력은 잘 인정받고 있습니다만요. 주인공은 마탑의 재건(그로 인한 주변 인물들을 위해) 노력하지만 루네와 알프레드는 자신들의 업무가 늘어나는 것을 불평하며 주인공을 몰아세우죠. 잡으신 캐릭터에는 지극히 맞는 행동이지만 애초에 처음부터 조금 따스한, 감정이입을 잘하는 캐릭터를 하나 넣어줬다면 주인공은 위로 받고 있겠죠. 마을 사람들이 좀 더 주인공을 존경하는 모습을 보여주셔도 좋았을거 같지만(사실상 생명의 은인에 생계까지 책임지려고 하고 있으니까) 이건 뭐 선택이겠죠.

    1은 우리가 아는 것과 얼마나 다른거냔 겁니다.
    예를 들어 엘프라고 하면 톨킨 덕에 수명이 길고 잘생김 이런 것들이 설명없이 바로 납득이 가죠.
    그 엘프 사회가 공산주의라도 많은 설명은 필요없습니다.
    세계관이 독창적일수록 더 많은 설명을 요구하죠.
    그 점에서 끊임없이 설명이 필요함은 아주 많은 부분 독창적인 마법체계에 기인합니다.
    이게 굳이 중요하지 않으시다면 공산주의 엘프처럼 독창적이면서도 설명이 거의 필요하지 않은 세계관을 짜는게 압도적으로 유리합니다.
  • Lv.49 기계들판
    2022.05.30
    12:43
    말씀하신 '높은 정도로 다른 세계' 이해했습니다. 즉, 보편적인 세계관에서 얼마나 벗어나길 희망하는가? 에 대한 말씀이시군요. :)

    음. 그것 역시 일부러 다르기 위해 다른 것이 아닙니다. 제가 상상하기에 쉬운 길을 쓴 것 뿐이지요.

    평행진화로 엘프가 나오는 세계관이 도무지 머리속에 떠오르지 않더라는 것이 문제였던 것 뿐입니다. 오히려 그린스킨은 이해가 가지만 엘프는 어렵다는 것이지요. 게임으로 따지면 Battle Brothers 같은 게임의 세계관이 이해가 가기 때문에 쉽게 상상하고 그에 맞춰 만들었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사실 등장 생물의 기반은 배틀브라더스에서 기반한게 많습니다. 마법은 넷핵이고)

    올디한 TRPG 플레이어이며 어느 정도의 대중성을 지니기 위해 판타지를 쓰고 있습니다만, 보신대로 제가 쓰는 건 판타지의 탈을 쓴 SF에 가깝습니다. 이건 제가 뭔가 특별한 이유를 가지고 고집을 부리기 보다는...... 그냥 그게 상상하기 쉬워서 쓰는 것이지요. 당연히 고칠 여지가 있으면 고칠 부분 중 하나입니다.

    요거는...... 음. 오히려 요즘 판타지들이 역으로 '전형'이 좀 약하다보니 그래도 괜찮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일부러 유니크함을 고집할 생각은 아니었습니다. 세계관이라도 좀 더 보편적인 것을 택하면 좋겠다는 것은 괜찮은 의견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SF성격이 없는 건 힘든데;

    그리고 주인공을 가장으로 보는 것은 오히려 그럴싸한 입장이군요. 어, 저는 사실 생각하고 쓰지는 않았습니다만, 듣고보니 그럴싸한 비유입니다. 그래도 이건 그리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마을사람들 입장에서 호구같은 것으로 인식될 여지가 있다는 평가는 이해가 갑니다. 이것도 나중에는 좀 더 생각해 보겠습니다.

    그런데 위로 받는 캐릭터는 많지 않습니까?! 그건 좀 의외의 감상입니다. 엔데도 잘 도닥여주고, 다들 리더로 잘 따르고 있으니 괜찮다고 봤는데?! 로빈씨도 알아줬고......
  • Lv.19 노보그라드
    2022.05.30
    12:17
    56화 후반부에 대해선 분명히 댓글이 2개가 비난을 하였기에 저는 당연히 인식하고 계셨는줄 알았습니다. 테프트 형제를 못잡은건 오히려 괜찮습니다. 못잡는 과정에서도 주인공이 못잡는 이유를 독백으로 설명하였고 주도권을 잃지는 않았으니까요. 예를 들어 소설의 초반부에서 최종보스를 만나서 도망친다면 사람들은 고구마를 느끼지 않습니다. 단 그때 아 앞으로 어쩌지 이런 생각을 하면 바로 고구마죠. 아 저놈에게 복수해야 겠다면서 계획을 마음속으로 세운 후(독자에겐 알려주지 말것) 바로 실행에 들어가면 기대감으로 좋아합니다.


    그 화에서 독자들이 화낸 포인트는 주인공이 독백으로 자신이 시간끌기에 당했다는걸 시인한게 제일 큽니다.
    이 경우 적이 강하거나 똑똑해서 놓쳤다기보다 주인공이 멍청하게 인식돼버립니다.
    요 번화가 위험한 이유도 위기 자체가 아니라 그 문서를 놓고 오는 것을 "스스로"결정했다는데 있죠. 독자 입장에선 위기를 자초한 호구가 되는거죠. 예를 들어 검은 옷을 입은 귀족이 중요 문서들을 들고 미리 도망갔다 이런식으로 피할 수 없는 위기였단걸 납득시켰다면 동일한 사건이 문제가 훨씬 적죠.
  • Lv.49 기계들판
    2022.05.30
    12:29
    말씀하신 건 이해가 갑니다. 즉, 실수의 주체를 주인공이 아니도록 해야 한다는 말씀이시죠. 그걸 이해하지 못한 건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것이 그리 보였다는 것도 이해했습니다.

    그런데 말씀하신 해법을 사용하면 곤란해서...... 다른 인물이 문서를 들고 사라져야 하고, 그걸 레지니와 칸두르 양측 모두 시인하지 못하고 있다가 서로의 대화를 통해 알게되는 연출에 초점을 둔 것이었습니다. 제가 말하는 서프라이즈지요.

    그런데 서프라이즈 욕심에 사이에 어떤 방식으로 사라질지에 대해 너무 크게 초점을 두지 않은 게 문제라는 말씀이신 것이지요. 그건 이해갑니다. 앞으로는 비슷한 방식은 피해야겠지요. 근데 마탑의 구성에서는 그걸 고려하지 않은게 많아서...... 마탑의 경우에는 정보 부족이 핵심 중 하나라 힘들군요. :(

    쓴 것처럼 제가 빼먹지 않고 넣는 것은 서프라이즈와, 도대체 누가? 에 대한 질문입니다. 그걸 위해서 간혹 다른 걸 망가뜨리고 있었던 것이지요. 요것이 말씀드렸던 것의 답변입니다.

    그런데 아직 '높은 정도로 다른 세계'가 무슨 뜻인지 모르겠습니다.
  • Lv.19 노보그라드
    2022.05.30
    12:58
    세계관에 대한 부분은 사람들이 이과적 추론보단 문과적 추론, 특히 사회적 추론에 훨씬 능숙하다는걸 참고하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같은 정도로 동떨어지더라도 훨씬 이해를 잘하고 그로 인해 설명이 덜 필요해집니다.

    가장에 대한 부분은 이혼물이 그렇게 욕을 먹으면서도 인기를 끌었던걸 생각해보시면 합니다. 가장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동시에 다른 부분들의 독특함을 고려해보면 이미 대중 취향과는 한참 멀어졌고 대리만족을 추구하는 독자를 포기한다면 괜찮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인정에 대해서는 이것도 어느정도나 추구하시는지에 따라 다르지만 저는 비교 지수 개념으로 말한겁니다. 거의 모든 다른 작품들이 심각하게 띄워주니까요.
  • Lv.49 기계들판
    2022.05.30
    13:32
    이과적 추론보단 문과적 추론, 특히 사회적 추론에 훨씬 능숙하다는 것 자체는 좋은 지적 같습니다. 하지만 제가 정작 그걸 못하니 어차피 쓰기가;;;;;;;

    인정 수준을 높이는 건 말씀하셨던 '선'이 될 것 같습니다. 그걸 보는 순간의 이질감이 너무 쎄서 제가 그런 글 보면 중도 하차하거든요; (제가 비트타는 수양대군을 신나게 보다가 그런 과도한 띄워주기를 보자 팍 식었으니;;; ) 그것만큼은 아마 제가 다른 걸 타협해도 못할 것 같습니다.

    저도 이번 걸 끝낸 다음에는 타협하여 먼치킨 까지는 쓸 생각이 있긴 합니다. 스스로 봐도 그건 일단 어느 정도 가능하긴 하겠더군요. 오히려 트릭을 만들기가 더 까다롭다는 게 문제이지, 트릭이 계속 나오는 먼치킨물은 저도 싫어하진 않습니다. 그리고 그 와중에 지적하신 문제들도 개선된 걸 쓸 수 있겠지요. (세계관은 차라리 판타지 스킨을 더 제거하고 포스트어포칼립스 - SF에 가깝게 갈 것 같습니다만:D )

    여러가지 지적 감사합니다.

    하지만 주변 캐릭터들이 머리가 나빠지는 것은, 왜 그렇게 쓰는지는 이해해도 제가 못견디긴 합니다. 그건 앞으로도 도저히 타협 못할 것 같습니다. 차라리 개연성을 버리는 건 목적의식을 강하게 가지고 할 수 있을 것도 같은데......
  • Lv.26 검고양이
    2022.05.23
    23:06
    노보그라드님 저의 서재 방문을 환영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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