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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혹시 점자를 말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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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보니 1821년 프랑스 루이 브라유가 고안하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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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한글 점자는 선교사 로제타 셔우드 홀이 성경을 점자로 번역하고

이후 시각 장애인분들이 제중원의 송암 박두성 선생께 부탁하여 6점 형태의 점자를 만들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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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드업..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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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에 점자책은 세우지 않으면 납작해져서 읽을수 없다고 합니다

찬성: 5 | 반대: 0

쉽네 영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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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민정음 점자로 해야겠네요 인쇄술 되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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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신메타네요 수화에 점자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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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가 점자를 견디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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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판? 한글기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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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코 이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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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자를 어떻게 실현시킬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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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에 점자랑 점자책 구현을 어케 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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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내가 당사자도 아닌데 쫄리는 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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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있으면 무능력하다고 하고 참여하면 나선다고 하지요. 편집증 환자들이 원래 그럽니다.

찬성: 77 | 반대: 0

영조는 진짜 혼란스럽겠다ㅋㅋㅋ
무랑 노는거에 관심이 많아서 존나 싫어했는데 갑자기 문에 재능을 피우니깐 그동안 자기를 농락한건지 알수 없어서ㅋㅋㅋ

찬성: 50 | 반대: 0

원역사의 사도세자는 구내염으로 죽기 직전인 영조에게 고추장을 주지 말고 설사유발 음식을 줘서 죽였어야했다..

찬성: 44 | 반대: 0

날아오르기님 전작에는 캐릭터성이 너무 강해서 100화넘게 달리다보면 약간 거북해지는 면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번 작품은 싹 달라졌어요. 의도적으로 과한 특징을 부여하지 않았음에도, 인물들이 확연히 구분이가고 매력이 넘칩니다. 다작을 통해 발전하신것인지, 아니면 할 수 있었는데 상업성을 이유로 참고 계셨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그동안은 제가 괜히 댓글달아서 기분만 나쁘게 할까봐 제가 보기에 단점같은 면도 그냥 참고 있었는데.

오늘 이 글을 발견하고 단숨에 읽었습니다. 제가 정말 뛰어난 대체역사소설작가를 얻은것 같아서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요새 작가들은 다들 너무 글을 재밌게 잘쓰고, 날아오르기님도 그 중 최고 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날이 무더운데 항상 몸 잘 챙기시고 좋은 글 많이 써주세요.

찬성: 39 | 반대: 2

조선시대에는 고위층들이 시력에 문제가 많았습니다. 안경이 크게 발달하기 이전이라 더욱 그리했지요. 점자의 발명을 통해 훈민정음이 더 넓게 퍼질꺼고, 시력을 잃어가던 나이 많은 사대부들, 그리고 영조마저도 아주 좋아할것 같습니다.

찬성: 55 | 반대: 0

한자 점자...? 진짜 지옥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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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다가 주인공 대신 내가 죽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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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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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화는 뭔가 턱 막히는 느낌이네.
고구마 느낌이아니라 소설보다 그냥 줄글읽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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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고 사린다면서 왤케나댐ㅜ 벌써 정신아파진건가 오락가락하는느낌

찬성: 0 | 반대: 3

주인공도 갈굼당하니 영조닮아가는군요.

찬성: 12 | 반대: 0

이중인격도 아니고 참 왔다갔다 하네ㅋㅋㅋ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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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사람이 천륜이면 지옥이 따로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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