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조 구매수 보면 대역 독자라고 고증 빼애액!거리는 놈들 중에 진짜 제대로 아는 놈들은 거의 없다고 볼 수 있다. 고구려에서 수당 전쟁 시기에 국가 멸망전 대비하는 것도 엄청난 자료 조사가 필요한데, 고구려에서 칼과 창을 쥐는 게 아닌, 똥지게와 호미를 들고 농사를 짓는다는 소설에 왜 이리 난리들인지..자기보고 쓰라고 하면 10화도 제대로 못 채울 거면서.. 작가님, 제발 대가리 텅 빈 고증무새들 말에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완결까지 달려주시길!!
대역에서 고증이 빠지면 그건 대역이 아니라 그냥 판타지 이지요.
물론 이 글은 어느 대역물보다 고증에 충실한 거니 이 글에 대해 왈가왈부 하는 건 글을 제대로 안읽었거나 그저 자기의 얕은 지식만 옳다고 믿는 편협한 사고를 가진 사람이겠지요.
고증을 너무 따지는 것도 상당히 문제가 있지만 고증을 요구하는 것을 무조건 비판하는 것도 문제가 있지요.
위에도 말했지만 고증이 빠진 대역은 대역이 아닌 그저 판타지 일 뿐.
Comment '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