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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적... 역알못이라 어떤 치적을 남긴분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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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보! 발암치료제, 허적의 개발으로 향후 10년의 의료 패러다임이 바뀔 것으로 전망..(중략)

찬성: 22 | 반대: 1

허적 왈, 정답은 이미 나와있었고, 난 그저 써있는 그대로 적었을 뿐.
신예의 당당한 패기, 임금의 심금을 울리다!

찬성: 28 | 반대: 0

연참!연참!

찬성: 2 | 반대: 0

연참! 연참!!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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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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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시열도 또라이되기 전에 빨리 훈육시키자

찬성: 10 | 반대: 2

부패한 관료들을 몰아내려면 기준(실리적인 면)에 어느정도 맞는 신진들을 활용하는게 좋지요
임금과 개혁파 일부만으로는 한계가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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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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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은 청에게 망한게 아니라, 실질적으로는 반란군에게 망한게 맞습니다. 청은 산해관에서 지지부진하면서 자력으로 넘지를 못했어요. 명이 농민 반란군에게 망하니까, 그제서야 산해관 열어줬어요. 저 당시 청이 명을 이길 거라고 생각은 허황된 예측이고, ' 명이 망해간다' 가 맞는 인식일 겁니다. 다만 명 왕조 가 부흥할지, 아니면 분열할지, 다른 왕조가 들어설지, 이민족이 침범할지 몰랐을 뿐

찬성: 14 | 반대: 1

송시열은 등용하면 안된 인사임.. 주자에 환장한 인물 송시열의 학문을 따른 인물이 조선 정치와 학문을 지배 했죠. 그들을 활용할게 아니라 죽이는게 정답인 인물. 송시열이 변할 확률이 제로에 가까운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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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료 집단이라는 면에서 귀족층의 인재풀을 중앙에 끌어들이는 역할을 과거시험이 할 수 있었기 때문에 개혁적인 성향의 엘리트들은 조선왕조에 항상 있었죠. 문제는 정치적인 문제로 재정 수입을 줄여서 백성의 부담을 줄이는 방법만 썼을 뿐...중국은 그렇게 해도 워낙 규모가 커서 몇해 쉬고 재정을 집중투자해서 복구하고 또 복구하고 나오는 돈으로 딴데 복구하는 사이클이 빨랐죠. 워낙 넓은 국가라 조선만큼의 행정력은 아니어서 그렇지. 답은 바다에 있습니다. 국내의 체력만으로 안되면 해외에서 물약 사와서 빨아야 되는 겁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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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보는 날아오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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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란이든 암살이든 일으킴직도 한데..
뭐. 어짜피 리셋 될테니 무서울게 없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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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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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적의 망나니 아들과 숨기는 아버지로 나라에 도움이 되지 않은 인물 송자로 칭하는 송시열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지.주자와 다른 생각을 가진자를 사문난적이라 칭하고 자신들의 생각만 옳다고 하죠. 그게 정상적인 사람일지. 송시열을 관직을 주면 안되요.

찬성: 3 | 반대: 3

재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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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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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적이 있는 지방수령을 등용해야지요. 그리고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그러려니하고 읽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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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반정일어나도 되돌리기 가능하니 ㅇㅈ 이지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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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 지금 친구가 있는 회사에서 항암제 2기 임상중인데, 완료되면 '허적'이라 하라고 술자리에서 얘기하기로 하겠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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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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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전안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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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산해관
정답: 오삼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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