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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  공모전참가작 re: turn 이세계 연금술사...

웹소설 > 일반연재 > 판타지, 라이트노벨

DMSER2
작품등록일 :
2019.04.03 01:06
최근연재일 :
2019.04.16 16:30
연재수 :
10 회
조회수 :
563
추천수 :
1
글자수 :
51,672

작성
19.04.16 16:30
조회
59
추천
0
글자
11쪽

2장『연금술사의 제자』(4)

공모전 참가해봅니다.ㅎㅎ




DUMMY

“자, 이것으로 모든 설명이 끝났다. 어때...? 이해가 좀 되는가?”


“흠... 그러니까 이 나라를 제외하고 주변국들은 모두 전쟁 중인데 하나 같이 이 나라와 국교를 맺었다고?”


“그래.”


“그렇군.. 하긴, 이 곳은 생각보다 발전되어 있다고 생각했어.

중세에 비해서 말이지...”


“지금 와서는 조금 이상한 이야기지.

다른 3국이 어째서 이 성지를 둘러싼 형태로 전쟁을 하게 되었는지..

그 이유는 그 누구도 알지 못한다... 그리고 이 전쟁은 올해로 2년이다.”


“뭐?? 2년? 그럼, 아까 말했던 『에이지스 왕국』의 왕좌 다툼은 뭐야...?”


“8명의 황자 중에서 이미 3명은 죽었다고 하더군.

아마, 제 2황자의 계략에 넘어가 5,6황자가 죽고 제 3황자가 제 4황자를 절벽에서 밀어버렸다는 소문을 듣기도 했다.

하지만 이 모두는 정확하지 않지만...”


“전쟁이...... 2년이나... 이제 좀 휴전 할 때도 된 거 아닌가...?”


“흠... 지금이 뭐 휴전상태라고 볼 수 있다.

그 이유는 누구도 먼저 공격하지 않고 있어.

이 6개월간, 내 주관적 생각을 들자면 아마도 다른 나라들도 전쟁을 원치 않는지도 모른다고 난 생각해.

그렇기에 먼저 공격하는 것을 주저하는 것이겠지...

이처럼 휴전이라는 상황이 딱 떨어질 만큼 6개월간 아무 전투도 발생하지 않았지만 그럼에도 전쟁은 끝나지 않았다.”


그의 생각을 들어보니 그의 생각에 반해 나는 전혀 다른 엉뚱한 생각을 했다.


“내 생각에 이 베르네시아가 무슨 일을 꾸미고 있는 것 같아.”


나는 지금 내가 생각하는 것을 꾸밈없이 말했다.


“호오? 좋지 않은 발언이군. 그렇지만 네 생각이란 걸 한번 들어보겠다.”


“아무래도 이상하지 않아?

다른 나라들이 이 베르네시아를 중심으로 다투고 있다는 게...”


“이상하기야 이상하지만 그렇게 까지 의심할 의사는 되지 않는다고 본다.”


내 의견을 들은 몬트지헬은 그 즉시 내 의견을 반박하는 어구를 내뱉었다.


“그렇지만, 예를 들어 두 나라가 힘을 합쳐서 다른 한 국가를 멸망시키려고 손을 잡았어.

그런데 소외된 국가가 만일 그 사실을 알고 이 근처 주변국이 아닌 멀리 있는 타국을 끓어 들여서 전쟁을 했더라면 더 빨리 전쟁이 종료되지 않았을까?

아니면 이 베르네시아가 다른 한 국가의 편의를 봐줘서 전쟁을 하던가 말이야.”


이렇게 말했지만 그렇다고 몬트제헬의 말을 이해하지 못한 것은 아니었다.

하지만 그의 말을 믿음에도 불구하도 지금 이 나라가 처해 있는 상황은 부자연스러움의 극도를 나아가고 있었다.

분명, 내가 아니라도 이 나라의 국민이라면 누구든 깨달을 수 있는 사실이었다.

그럼에도 이 나라가 지금 이 상태가 된 이유를 누구하나 꺼내지 않는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네가 지금 무슨 말을 하고 싶어 하는지 대충 이해는 가는군.

그래 네 말대로 다른 타국의 힘을 빌리거나 베르네시아가 주변 국 중하나를 골라서 전쟁을 했더라면 분명, 전쟁은 더 빨리 끝났겠지.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전쟁으로 인해 피해를 보는 국민을 너는 그대로 버려둘 것인가...?”


“......”


“이 베르네시아가 중립국을 선택한 이유, 그것은 무엇보다도 지금 이 상황이 우리 국가에게선 가장 이득이 되는 상황이었겠지.

만약 전쟁을 한다면 그로 인해 피해를 보는 국민들과 영토를 잃을뿐더러 만약 전쟁에서 진다면 그대로 국가를 잃는다.

이 상황에서 가장 이득이 되는 선택을 하는 게 정말 잘못된 것일까?

만약 네가 이 나라를 통치하고 있는 우두머리 중 하나였다면 다른 이들을 버려두고 전쟁을 택했을까?

아니겠지.

지금 이 나라가 선택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이라 믿고 지금 이 상황을 나아가고 있는 것이야.”


그의 이야기를 듣고 있으면 나도 모르게 그의 의견에 동의해 버리고 마는 것 같다.

그렇게 그의 말은 설득력이 있었으며 나의 무수한 의문 중에 하나를 채워주었다.


“실제로 지금 이 나라를 본다면 풍요롭게 보이지 아니한가...”


하긴 지금 이 나라를 보면 너무나도 평화롭고 살기 좋은 나라로 보이긴 하다.

아니, 평화로울 뿐더러 한가하기 까지 한 나라인 것 같다.

이 근처에서 이정도로 살기 좋은 나라는 찾기 힘들 것 같았다.

그 정도로 이 나라의 입장은 다른 나라보다 훨씬 우위에 있다고 생각되었다.


“그래, 그렇긴 하네.. 그러고 보면 참 대단해.

이 나라....

아까 내가 시비 붙었을 때는 자기 영역이라면서 다짜곧자 공격을 퍼부으려고 하던데...?“


나는 이 곳에 도착하기 전에 나의 사정을 그에게 말하였다.

‘길드’라는 존재는 말하는 것을 잊었지만 고작 ‘길드’라는 단어가 빠졌다고 그와의 커뮤니케이션에 지장이 생길 일은 없을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나의 예상은 크게 빗나갔다.


“그건 아니겠지. 네가 먼저 건들지 않는 이상 상대도 건들 이유가 없지 않은가...”


“아니, 진짜라니까? 그냥 샛길로 어느 곳으로 가려고 했을 뿐이었는데 나를 보더니 거의 죽일 정도로 위협을 하더라니까?”


“설마, 가려고 했던 곳이 ‘길드’냐?”


“그래! 분명 ‘길드’에 가려고 그 샛길을 지나려고 했는데 시비가 걸려왔다 구...”


“네 녀석, 상당히 미쳐있는 놈이었구나... 그냥 맨몸으로 길드에 가려고 하다니...”



왜 갑자기 나를 무시하는 거지?

그의 말에 약간이지만 자존심이 상했다.

그래서 그에게 약간 공격적으로 말했다.


“내가 뭐, 잘못한 거라도 있나? 길가는 게 뭐가 잘못된 건데...”


“크크크크 하하하!!! 역시 너는 보통 놈이 아니구나!!!

하하하하!!! 분명, 거기서도 무장을 한 녀석들에게 말을 걸었겠지. 크크크 ”


그는 갑자기 나를 보고 대 폭소하기 시작했다.

그의 상태가 이상하기에 안부를 묻기로 했다.

많은 이야기를 한 탓에 정신에 약간이지만 무리가 간듯하다.

하긴 많이 늙기도 했고 지금까지 안 이상한 게 오히려 더 부자연스러웠다.

이럴 때 일수록 곁에서 지켜줘야 한다고 저번에 부모님이 그러셨다.

하지만 그 말을 해주신 부모님은 어디에도 없다.

전의 세상에서도... 지금 이 세계에서도......


“어이, 괜찮아? 머리 안 아파?? 왜 그래??? 당신이 그러니까 나, 불안하잖아...”


“아니,,아니,,, 나는 괜찮아.

크크크!!! 웃음을 도저히 참을 수 없군.

하하하!!! 네가 만난 그들은 분명 ‘길드’의 일원이었을 거야.

네가 있던 곳이 분명 상점가 바로 옆에 있는 샛길이었지?”


“그래...”


자꾸 나를 무시하는 것 같아서 짜증이 올라왔다.


“아아~ 내가 이걸 말을 안했었군.

요즘은 나이를 많이 먹어서 그런 가, 기억이 가물가물 하는 군. 그래...”


“역시나...”


역시나 그랬다.

이 자는 내게 빼먹은 말이 있다.

너무 늙어서 기억이 가물가물한 탓에 나만 웃음거리가 되는 기분을 느꼈다.

이런 치욕... 어떻게 보상 할 것인지 그의 말이 끝난 뒤에 말하자...


“이 성지 베르네시아에는 기사 말고도 한 가지 파벌이 존재하는데 그것이 바로 ‘길드’다.”


이 자식, 가장 중요한 걸 빼먹었잖아? 그러면서 나를 웃어???


“또 다른 파벌?”


“그래, 아까도 말했다시피 이 성지 베르네시아에는 기사 말고도 연금술사,마법사,무투사 이렇게 3가지가 더 존재한다고 했었지?

그들이 들어간 파벌이 바로 이 ‘길드’라는 집단이다.

아카데미를 졸업한 실력자들은 이 길드 또는 기사단에 들어갈 권리를 얻게 되는데,

뭐, 아니면 타 국가의 학생이라면 물론 자신의 국가로 돌아가는 것도 가능하다.

물론 이 곳에서는 강요하지 않아.

하지만 자신의 선택이 이후의 자신의 길을 가리킨다는 것을 잊어선 안 된다...”


길드... 그럼, 나는 그렇게 많은 실력자가 있는 소굴에 가려고 했던 건가...

휴,,, 다행히 그 4명이 막아줘서 다행이지.

하마터면 한 번에 골로 갈 뻔 했구먼유.......

그런데 가는 거라면 상관이 없지 않나...?

이 세상에는 분명 견학이라는 게 존재했을 것이다.

내가 전에 있던 세상에는 그게 존재했다.


“그냥, 가기만 해도 안 되는 거야...?”


몬트지헬은 생각을 고쳐먹은 듯, 의자에 앉더니 나에게 마저 ‘길드’에 대해 설명하기 시작했다. 그런 그의 호의를 무릎 쓰고 나도 바닥에 앉았다.

솔직히 나 혼자 서있을 수는 없는 노릇이지 않나...


“크흠... 타국들이 모두 전쟁 중이니, 바깥쪽에서 설치는 골칫덩이들이 있는데 그건 즉, 무슨 말이냐면 이 나라는 8개의 길드가 존재함으로써 주변국이나 그들에게 들어오는 의뢰를 받아 ‘마물’들을 없애는 일을 실행한다.”


“마물???”


마물... 그건 또 아주 익숙한 단어이다.

이런 이 세계 같은 곳에서 자주 등장하는 악하고 나쁜 존재들을 통틀어서 마물이라고 한다. 그들은 매우 강력하며 인간을 유혹하려는 나쁜 심보를 가지고 있다.

이 정도라면 아이들도 모두 아는 상식이다.


“뭔가...? 마물을 모르는 건가...?”


“아니, 나를 뭘 로 보고!! 그 정돈 알거든!!! 악한 존재를 말하는 거잖아!!!”


“그래, 이 세상에는 마물이라는 악한 존재가 있는데 그들을 처리하는 게 길드의 일이다.”

흠... 드디어 그의 말이 이해되었다.

그러니까, 타 국이 전쟁을 하는 중에 그들을 이제, 길드가 마물로부터 보호하는 거구나???“

그는 잠시 고민하는 것처럼 보이더니 주저하며 말했다.


“뭐... 그렇다고 볼 수 있지.. 하지만......”


“뭐야, 또 무슨 일인데...?”


몬트지헬이 시간을 끌 인다는 것은 또 무슨 일이 있는 것이다...

마음을 다 잡고 들어보자!

“인간이라는 집단이 그렇게 순순히 하는 일에 만족할까?

아니, 이 8길드는 자신들끼리 누가 더 우위인지를 겨뤄보기로 했어.

아무리 하는 일이 같아도 각자는 다른 그룹의 소속이기 때문에 그 그룹의 자부심이나 경쟁심을 갖추고 있었지.

하지만 그 것 때문에 결국 일이 터지기에 이르렀다.

그들은 한 달에 한 번씩 길드전이라는 단체전을 진행했는데, 매번 대단한 실력자들이 자신의 실력을 보이며 다른 길드와 겨뤘지.

그렇게 이긴 자는 부와 명예를 얻고 진 자는 길드에 대한 모욕감과 분함을 가져갔다.”


뭐야...?

이러면 결국에 좋은 이야기 아닌가?

그냥 심심해서 지들끼리 결투했다는 이야기잖아...

나는 마음속으로 그렇게 생각했다. 생각한 것을 그대로 입 밖으로 꺼내지 않았다.


“하지만 그들이 계속 결투를 해가면서 길드 간의 사이는 나빠지기 시작했다.

지금에 이르러서는 자신의 길드가 아니라면 모두 적이라고 생각하는 듯 한 그런 느낌이지...

아마도 네가 있던 그 샛길이 길드와 길드의 다툼이 일어났던 곳 같구나......”


“그렇군... 아하~ 그렇게 된 거였구나...”


드디어 내가 겪은 모든 상황을 이해했다.

상황을 모두 정리하고 이해하고 나니 벌써 한밤중이 되어있었다.


“뭐야... 벌써 이런 시간이......”


“그래, 일단 다음이야기는 내일하도록 하자.”




잘부탁드려요 ㅎㅎ


작가의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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