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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깃꾸깃

잠든 공주와 경계의 마녀

웹소설 > 일반연재 > 현대판타지, 판타지

완결

꾸깃쿠크
작품등록일 :
2022.05.18 19:12
최근연재일 :
2022.08.28 12:00
연재수 :
63 회
조회수 :
5,031
추천수 :
214
글자수 :
302,098

작성
22.08.28 13:23
조회
49
추천
0
글자
0쪽

안녕하세요


꾸깃쿠크입니다.


'잠든 공주와 경계의 마녀'를 완결하게 되어 후기를 쓰게 되었습니다.


'잠든 공주와 경계의 마녀'는 한 십여년 전에 제가 혼자 망상하며 인물 간의 관계만 생각해 두었던 작품을 이번 공모전에 참여하면서 구체화 해 본 작품이었습니다.


옛날에 구상했던 스토리였기에 최근의 트렌드를 반영하고자 노력했는데,


공모전이 시작되고 한참 후 어렸을 적 꿈이 떠올라 한번 공모전에 도전해 보자는 생각으로 준비기간 없이 썼던 작품이라 각 화의 구성이 치밀하게 써지지 못 했던 것 같아 반성하게 됩니다.


(부족한 글 읽어 주신 독자님들 감사합니다. 꾸벅)


공모전이 끝나고 연재를 계속하면서 계속되는 조회수 1 혹은 0에 좌절하기를 반복하다가 초반부의 매력이 없어 이후의 유입도 없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나중에 리메이크를 하자는 생각으로 완결을 하게 되었습니다.

(연중도 고민했지만 그래도 끝맺음을 하는 것이 독자님과 캐릭터들에 대한 예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 생각에는)매력적인 캐릭터와 소재를 가지고 이 정도밖에 쓰지 못한 제 필력과 능력에 아쉬움이 남지만 (미안 유화, 도린, 채현, 현수, 수연아 너희는 잘못이 없어ㅠㅠ) 나중에 기회 되면 더 매력적이게 리메이크 하고 싶다는 생각입니다.


초반부에 뿌렸던 떡밥이나 설정들을 최대한 회수한다고 회수해보기는 했지만 다 회수되지 못한 것도 있는 것 같아 죄송한 마음입니다.


심기일전하여 다음에 기회된다면 더 좋은 작품으로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잠든 공주와 경계의 마녀'를 봐주신 독자님들 모두 감사합니다!


작품에 대한 의견이나 궁금한 사항들은 언제든지 댓글 남겨주세요

'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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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mment ' 6

  • 작성자
    Personacon [탈퇴계정]
    작성일
    22.08.28 20:18
    No. 1

    앗 한참 더 이어질 줄 알았는데 넘 아쉬워요.
    10여년 전 구상 작품이라는 말씀에 저랑 비슷한 느낌이라 공감을 느꼈네요. 그밖에도 말씀하신 부분마다 많이 공감했어요.(조회수라든지...ㅠㅠ)
    전 이제 20화쯤 올라가고 있는데 꾸준히 따라서 올라가도록 할게요. 결말도 궁금하고요~^^
    앞으로도 응원 가득 드려요!! 항상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완결 짓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D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7 꾸깃쿠크
    작성일
    22.08.28 22:28
    No. 2

    앗 치즈토핑님 제 작품에서 뵈니 느낌이 다른게 반갑네요^^ 성덕 된 느낌이랄까ㅋ 부끄럽기도하고 그렇네요ㅋ 이 작품은 그때 그때 컨디션의 영향을 많이 받기도하고 여러 시도들만 잔뜩했던 것 같아 독자분들, 캐릭터들에게 미안한 마음입니다 후반부는 급하게 완결을 낸 면이 있어 연출이 좋지 않습니다. 그저 죄송한 마음 입니다. 읽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치즈토핑님이 댓글을 달아 주실꺼라 생각 못 했는데 치즈토핑님 글을 보니 하고 싶은 얘기가 막 생각나네요 작가님 팔란티어라는 소설을 아시나요? 이 소설은 그 소설에서 영향을 많이 받았어요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42 eh******..
    작성일
    22.08.29 13:18
    No. 3

    재밌게 보았습니다~~!! 둔해서 뿌려진 떡밥을 눈치채는데 느려서.. 다시 정주행해봐야할것 같습니당. 완결까지 고생많이,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7 꾸깃쿠크
    작성일
    22.08.29 19:17
    No. 4

    ehfkehfdk님 반갑습니다^^ 적은 조회 수에도 항상 1이 올라가는 것을 보며 적어도 한 분은 보고 계시는구나하고 생각했었는데 이렇게 댓글 달아 주셔서 너무 반갑고 영광습럽습니다! 보고 싶었습니다! 부족한 글 읽어 주신 것만도 감사한데 다시 정주행 하신다니... 감사가 너무 커서 감사를 표현할 길이 없네요.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ehfkehfdk님 앞날에 항상 좋은 일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뾰족이언니
    작성일
    22.09.01 20:44
    No. 5

    아^^)~ 아쉬워서 다시 글 남겨요. ㅎㅎ 조금 더 적으셨어도... 저는 매우 재미있게 읽었어요. 스토리도 탄탄했습니다. 작가님 덕분에 즐거웠어요. 또 새로운 재미를 가지고 오실 거라 믿고 지금 연재하고 계신 작품을 읽고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ㅎㅎㅎ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7 꾸깃쿠크
    작성일
    22.09.01 21:29
    No. 6

    후기에 남은 재밌었다는 댓글에 눈물이 날 정도로 감동이 몰려오네요. 글쓰며 고뇌했던 시간들이 떠오릅니다. 감사하는 말 외에 다른 더 좋은 단어가 생각나지 않아 아쉽습니다. 감사합니다. 뾰족이언니님!

    찬성: 1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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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에필로그 +2 22.08.28 49 4 3쪽
62 잠든 공주와 경계의 마녀 (2) +2 22.08.28 49 3 12쪽
61 잠든 공주와 경계의 마녀 (1) +2 22.08.27 35 2 13쪽
60 잠든 공주와 왕자 (4) +3 22.08.25 36 2 12쪽
59 잠든 공주와 왕자 (3) +3 22.08.23 33 2 12쪽
58 잠든 공주와 왕자 (2) +2 22.08.20 34 2 12쪽
57 잠든 공주와 왕자 (1) +4 22.08.18 37 3 1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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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실패 (2) +2 22.08.06 39 2 14쪽
53 실패 (1) +3 22.08.04 35 2 13쪽
52 이수연 (2) +4 22.07.31 42 3 11쪽
51 이수연 (1) +2 22.07.30 40 2 13쪽
50 죄악감 +2 22.07.24 33 2 11쪽
49 여왕거미 +4 22.07.23 49 3 12쪽
48 외출 +4 22.07.21 43 2 13쪽
47 흔들다리 효과 +2 22.07.19 40 2 12쪽
46 장 그랜시아3 +2 22.07.17 37 2 9쪽
45 장 그랜시아2 +4 22.07.16 46 3 10쪽
44 병원에서 +4 22.07.14 50 4 10쪽
43 피오드 숲 신전2 +2 22.07.12 42 2 11쪽
42 피오드 숲 신전1 +4 22.07.10 48 3 10쪽
41 빠져들다 +2 22.07.08 43 3 1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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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정비 +2 22.06.12 66 2 1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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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호라이즌 +2 22.06.11 78 2 10쪽
19 작별 +4 22.06.11 87 3 12쪽
18 새끼 드래곤 +2 22.06.11 79 2 11쪽
17 결계 +2 22.06.05 86 2 9쪽
16 또 하나의 현실 +2 22.06.04 88 3 11쪽
15 신전으로 가야한다 +6 22.06.04 90 4 1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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