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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퐂흐스 님의 서재입니다.

노량에서 쓰러진 삼도수군통제사는 어찌하여 헌제가 되었

웹소설 > 일반연재 > 대체역사, 전쟁·밀리터리

완결

퐂흐스
작품등록일 :
2022.11.20 20:11
최근연재일 :
2024.05.08 15:10
연재수 :
463 회
조회수 :
150,732
추천수 :
2,695
글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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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4

  • 작성자
    Lv.24 絹翁
    작성일
    22.12.12 16:41
    No. 1

    용렬한 여포의 행동들이 인상깊네요ㅎㅎ 잘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간수
    작성일
    22.12.12 17:29
    No. 2

    결국 제대로 사고치는구만 대체 어디로 튈려는거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엘멜로이
    작성일
    22.12.13 14:31
    No. 3

    여포가 갈만한 곳이라면 병주 아니면 기주, 연주겠네요. 저 중에서 콕 집으라면 기주일거고요. 황제 측에서야 동탁 모가지의 용도가 다했지만 밖으로 런할 목적의 여포라면 동탁 모가지의 용도가 있는 편이죠. 량주로 가는 거는 동탁이 역적으로 죽기는 했지만 우리 개X끼 수준의 실드는 있는 만큼 민심이 받쳐주지 않을거고, 익주나 형주 쪽도 굳이 동탁 모가지 안들고 가도 큰 차이 없을겁니다. 다만 병주의 경우는 여포와 그 부곡의 정체성이 병주인이고 병주자사였던 정원의 원수를 갚았다는 눈가리고 아웅 하는 식으로 독자 세력을 세워볼 수 있을거고, 연주나 기주 쪽은 반동탁연합을 이끌었던 조조나 원소에게 있어선 효용성이 있으니까요. 거기에 원소의 경우 특히나 가족의 원수를 갚았다는 식으로 써먹을 수도 있을거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엘멜로이
    작성일
    22.12.13 14:39
    No. 4

    우선적으로 동탁 처단하고 그 일당들 처리하면서 민심의 다수를 황제와 조정에서 수습했다고는 하지만 관동 쪽 영향력이 군웅할거로 인해 처참하다보니 동탁 모가지가 날아갔다고 해도 그 쪽 민심은 별로 체감되는게 없었을겁니다. 어떻게 보면 민심 부스러기 주워먹는듯한 모습이지만 건더기가 크니 그 자체로 가치가 있는 편입니다. 저 모가지를 이용해 민심을 대신해서 벌한다는 식으로 쇼 한번 벌이면 황제가 가져가야 될 민심 중 일부를 꽤 크게 가져갈 수 있을거고, 난세가 지속되길 원하는 원소와 조조 입장에선 매력있는 선택지고요. 그러고보면 원술 입장에서도 매력적일 수 있으니 기주 말고 회남으로 간다는 방법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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