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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성격이.. 망할만 했네요ㅠㅠ 사소한 것에도 너무 깊게 생각하고 피곤한 스타일이네여
찬성: 4 | 반대: 0
작가 성격이 반영된 부분입니다 ㅠㅠ 아무래도 이 작품에는 경험담이 많이 들어가다 보니 주인공의 심리에 몰입하게 되는 경향이 있네요.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잘봤습니다
시간 내 읽어주시고 댓글까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열심히 쓰겠습니다.
찬성: 1 | 반대: 0
망할만 하긴했는데 그나마 무리안하면 다 안말아먹을건데 주인공이 싫어하는 스타일은 진짜 집안까지 다 말아먹음
어쨌든 말아먹는 건가요 ㅎㅎ 소설 속에서만이라도 안말아먹었으면 좋겠습니다ㅠㅠ 댓글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1
일만 하는 현장타입으로 늙어 죽어서 그런지 사업 방향으로는 아직 어린티가 나네요;; 사업에서는 10명의 친구보다는 1명의 적을 만들지 않는게 중요한데 말이죠... 음...아직 좀 두고봐야겠네요
찬성: 3 | 반대: 0
전생에 쌓인 한이 많아서 그런가 봅니다.^^ 작가의 입장에서 말하자면 둥글둥글하고 원만한 사업가 타입 보다는 실무에 중점을 두고 때로는 어리석게 모난 행동을 하는 주인공을 만들어보고 싶었습니다. 조금 불안불안 하지만 그게 또 보는 맛이 있지 않을까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주인공이 슴살이면 동기들은 열아홉아닌가요 호프집?
저 시절에는 술집에서 민증 검사 같은걸 거의 하지 않던 시기이죠. 대학생이기만 하면 대부분 빠른 년생이라도 술집을 다니곤 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한 묘사가 조금 들어가면 더 좋을 것 같네요. 의견 감사합니다!
카이스트 바로 옆에 충남대 있고 유성이라는 유흥업소지대가 있죠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바로 옆에 충남대가 있다는 걸 모르고 있었네요. 아는 분 차를 타고 갔던 터라 주변 지리는 잘 몰랐는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지적하신 부분은 곧 수정하겠습니다!
344287374722
어.. 역대 한화 순위가 아닌가 했는데 그건 아닌 것 같고... 무슨 의미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댓글 감사합니다^^;;
갑갑
망할만 했는데, 타협싫어하는게 맘에 듬. 어차피 회귀했으니 상관없으려나. 투자자한테 목맬게 아니라, 미래지식으로 스스로 자본가가 되면 타협 필요없음. 대체 회귀했는데, 돈 벌 방법들 뻔히 보이는데 안하는 이유는 먼지 궁금. 아이템 중계가 아니라, 직접 투망같은거 매점매석을 해도 되고, 새롬데이터기술같은 회사 주식사모았다가 100배로 버블꼈을때 팔아도 되고, 쓸데없이 시간만 낭비중인 주인공.
그러니까요 제일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회귀 했는데 회귀한 이점을 이용하지 않는다는거죠. 시드머니 구하는게 일이기는 하겠지만, 그래도 이용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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