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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이 쓴 것 같은… 이상한 번역체에 실용서 글 같은 대화체에 설명체..
이치와 상식에 전혀 맞지 않는 대화와 행동…
막판까지 구매 높고 대여권 이벤트도 있어서 보려다가 3회까지 보고
혹시나 싶어서 마지막회 보고 그냥 하차…

찬성: 1 | 반대: 0

읽지 마세요.

작가 창의력이 무슨 초등학생 수준임.

이야기 패턴이 매번 새로운 환자가 나타나고 한의술이랑 의사 어리다면서 대놓고 무시하고 주인공이 능력 좀 보여주니까 손바닥 뒤집듯이 책임지고 치료해 달라 지랄이고 호구 주인공은 그걸 또 좋다고 받고 무한 반복.

애초에 신선이란 개념이 뭔지는 알고 글을 쓰는 건지 모르겠음. 신선은 도를 닦아 해탈해서 하늘로 승천한 사람이지 만인의 욕받이 쓰레기통이 아니에요. 오히려 힘든 환자를 결과적으로 치료하되 맞는 것과 아닌 것을 딱 구별해야 깨달음을 얻은 사람이지.

이딴 식으로 할 거면 차라리 치료 받는 사람을 다 인격자로 해서 그냥 훈훈한 일상물 느낌이라도 내던가. 별 쓸데없는 외국 의사, 정치인, 대통령 섞어대면서 기분 더러운 노예물을 만들어 버림.

앞으로 이 작가 작품은 그냥 다 걸러야 할 듯.

찬성: 2 | 반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