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선가 봤는데, 인도 자동차 메이커가, 타타였나? 아무튼 사이드미러 없는 차량을 우리돈 한 300만원대에 출시했덜구요. 그래서 저도 뭐야 저게 아무튼 인도놈들은.. 이랬는데..
그게 경영진이, 오토바이 한대에 가족들 다 태우고 가다가 사고가 하도 나니까, 그나마 안전하게 이거라도 타라는 의미로 출시한 거라고.. 옵션을 최대한 줄여서 단가를 낮췄다는 의미라고 누가 설명해주더라구요. 그 이야길 들으니 뭐 그럴수도 있겠구나. 내가 어쩌면 나만의 독선적인 시선으로 봤구나..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근데 사실 인도 형아들이 사이드미러 있다고 그거 볼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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