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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프시케 님의 서재입니다.

작가 프로필

안녕하세요 나의프시케입니다.


언젠가부터 글을 쓰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글을 쓰기 위한 소재들도 생각 날때마다 조금씩 기록을 해놓곤 했었지만 막상 글을 쓰려고 하면 쉽게 써지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시간은 무의미하게 흘러가던 어느날밤 도무지 잠이 오지않은 한밤중이였습니다.


예전에 쓰려고 했던 소설의 소재에 대한 기억이 떠오르더니 머릿속으로 글을 써내려가기 시작했습니다.


너무나도 부드럽게 전개되는 내용과 작중 인물들의 대사에 스스로 놀라며 상상의 나래를 펼쳐 나갔죠.


다음날 선잠에서 깨어난 저는 간밤에 머릿속에서 가득 써내려간 상상속의 글타래를 실제로 써 나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면서 깨달았죠 제가 그동안 글을 쓰지 못했던 이유가 처음 부터 너무 완벽하게 글을 쓰고자 했던 저의 쓸데없는 완벽함 때문이라는 것을요.


이후 미친듯이 써내려간 저의 첫 습작을 이제 문피아에 공개 해보려고 합니다.


많은 격려와 조언 부탁드리며 가급적 악플과 욕은 삼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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