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기 천재화가, 강재현
19세기의 무명화가 레오가 두통을 앓다 죽음을 맞이해 눈을 감았을 때 21세기 미술불모지 한국에서 미대생 강재현으로 환생했다.
#환생#미술#미대#디자인#전문가물
소재, 내용은 좋으나 글이 매끄럽지 않아 읽힘을 방해할 때가 있다. 독자의 시간과 이후의 상업성을 노리기 위해서는 오타를 피하고 글을 좀 더 다듬을 수 있어야 한다.
그렇다해서 이 소설이 재밌지 않은 소설이라고 말한다면 그건 아니다. 글을 읽고 싶은 아쉬움은 있는데 무엇을 보아야할지 모르겠을 때 나는 이 소설을 추천한다. 또한, 예술쪽 소설을 찾아서 보는 독자들에게도 추천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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