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가끔 궁금한게 죽느냐사느냐하는와중에 쥔공의능력을 캐묻는 캐릭이 이해가 안됨....그런거야 시간여유있을때 물어봐도 되는거고 지금은 어둠속 기어다니는 피튀기는 상황. 게다가 게이머라해도 현재는 일반인인데 피범벅된상황에서 "당신 능력은 내가 모르는거야! 당신의 능력은 뭐야??" 라고 외칠 여유가있나.... 꼭 이 글에서만이 아니고 모든 퓨전에서 쥔공이 능력 드러내 사람 구할때 꼭 주변 캐릭이 그러기에 하는 말입니다....
주인공 호구인가요? 던전을 혼자 독식할 수 있는 충분한 능력이 있는데 지금의 던전 플레이에서 얻은 평가나 아이템들이 앞으로 어떻게 영향을 끼칠지 모르는데 굳이 분배한다던지 싸가지 없는 캐릭터한테 손해보면서까지 끌고가는 이유가 뭔가요? 작가님이야 앞으로 뭐가 어떻게 될련지 아시니까 이렇게 쓰시는건지 모르지만... 첨 읽는 사람들이 보기엔 이번편의 내용이 답답하기만하네요. 갑자기 지능이 퇴화한 느낌이랄까; 게임이 아니라 현실이라는 생각이 들면 더 간절하고 더 냉철해져야 하는게 정상이라 봅니다...
궁수 클래스가 플레이하기 어려울 뿐이지, 활에 대한 이해만 있다면 초반 성장이 매우 빠른 편입니다. 공격력도 높고, 다른 이들이 사람들에 치여 레벨업 못할 때 화살만 날려 몹 빼먹는 등...클래스 특성 + 활에 대한 재능으로 보시면 됩니다. 게임 경력도 어느 정도는 있지만 깊지는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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