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역시....포홍이 이루고자한 공의정치는 유가는 계층격차와 부의 집중화를 당연시하는 현시대의 기조에 그다지 안 맞죠. 안 맞는 정도가 아니라 힘없었으면 걍 미친놈 헛소리나 다름업습니다. 공의정치가 가능하려먼 그에 우선시되는 시대적 기조와 시민의식의 확장 등이 받쳐줘야하는데 포홍의 사부회에서 말하는 사공농상중 실질 주가되는건 사와 상뿐이죠. 농과 공이 어디 낄 틈이 있습니까. 차라리 붕당을 하지 사부회는 포홍이 개혁뽕에 차서 좀 나간거같은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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