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처음 있는 일입니다.
부족한 글에 많은 시간과 고집을 할애한 채, 딴에는 많은 분량을 뺐다 또 이정도면 부끄럽지만 그래도 조금은 봐줄법한 글이 되겠지 하는 마음으로 시작했습니다.
유료화, 이름난 작가를 꿈꾸며 더는 이를 미룰 수 없다는 그 마음가짐으로 첫 시작을, 불완전하고 부족한 첫단추를 채웠다 여긴 것이 얼마 전입니다.
그런데 막상 이리 후원금을 받고나니 참 당황스럽기도 하고 급작스러운 일이라 한 동안 멍할 수밖에 없었네요.
순위도 한참이나 낮고 조회수도 부족한 글에 괜히 힘빼는 것은 아닌가 했던 마음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이리 응원을 받으니 절로 기운이 나고 위로를 받는 것 같아 아직도 뭔가 멍하네요.
그럼에도 이리 응원을 받았습니다. 힘을 얻었으니 또 앞으로 나아가야지요.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것들을 보충하고 개선해 나가겠습니다.
2020년 2월 15일
Axlrose님이 후원금을 보내셨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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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사하게도 다시 한 번 후원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는 더 글을 잘 쓰라는 응원이 담긴 소중한 메세지로 받아들이겠습니다.
2020년 3월 4일
망중한한님이 후원금을 보내셨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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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사하게도 다시 한 번 후원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는 더 글을 잘 쓰라는 응원이 담긴 소중한 메세지로 받아들이겠습니다.
2020년 3월 9일
니칼님이 후원금을 보내셨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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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사하게도 다시 한 번 후원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는 더 글을 잘 쓰라는 응원이 담긴 소중한 메세지로 받아들이겠습니다.
2020년 3월 13일
공무집행님이 후원금을 보내셨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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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사하게도 다시 한 번 후원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는 더 글을 잘 쓰라는 응원이 담긴
소중한 메세지로 받아들이겠습니다.
2020년 3월 18일
天月流歌님이 후원금을 보내셨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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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9월 29일
kkatnip님이 후원금을 보내셨습니다.
예상치 못한 후원에 당연히 이는 제 신작에 대한 후원인 줄 알았습니다. 후원이 올 때마다 쪽지함을 확인하던 것이 오늘은 우연히 후원관련된 정보창을 키게 되었는데 그것이 도리어 제 신작이 아닌 이 들개의 머리인 것을 깨달았네요.
늦게나마 오류를 수정하고자 이렇게 급히 공지창을 수정하여 추가해서 올립니다.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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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9월 30일
kkatnip님이 후원금을 보내셨습니다.
정말 감사하게도 다시 한 번 후원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는 더 글을 잘 쓰라는 응원이 담긴
소중한 메세지로 받아들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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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 25일
수암님이 후원금을 보내셨습니다.
정말 감사하게도 다시 한 번 후원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는 더 글을 잘 쓰라는 응원이 담긴 소중한 메세지로 받아들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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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 28일
수암님이 후원금을 보내셨습니다.
정말 감사하게도 다시 한 번 후원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는 더 글을 잘 쓰라는 응원이 담긴 소중한 메세지로 받아들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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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 30일
J군님이 후원금을 보내셨습니다.
정말 감사하게도 다시 한 번 후원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는 더 글을 잘 쓰라는 응원이 담긴 소중한 메세지로 받아들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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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12일
띵원군만두님이 후원금을 보내셨습니다.
정말 감사하게도 다시 한 번 후원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는 더 글을 잘 쓰라는 응원이 담긴 소중한 메세지로 받아들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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