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조된 목소리) 목격자: 글쎄 손도 불편하신 할아버지가 어린애한테 가끔만이라도 좋으니 바이올린을 연주해 달라고 줬어요. 아니 그런데 소리가 마음에 안든다고 차갑게 거절하지 뭐에요! 그리고 그런 일이 일어났죠. 요즘 애들 참 정이 없어요 정이.
리포터: 네, 이 비극적인 일은 한 어린 학생이 어느 할아버지께 마음에 상처를 주며 생긴 일입니다. 헌재 학생은 경찰에 인계되어 조사 중이라고 합니다.
주인공의 행동이 잘 이해되지않네요..악보 등 과거의 인물들의 것은 그 가치를 인정하면 장애를가졌음에도 팔지않고 바이올린을 켜는 할아버지한텐 그 바이올린을 팔아버리라하고 자신에게 판다는 것도 아니고 자신의 목숨보다 소중한 바이올린을 준다는데도 그 의미가 먼지도 파악하지못한채 그저 소리가 맘에 안든다고 폄하하면서 줄 바에는 팔라하고...아직까지 자신의 동반자가 될 악기를 만나지못해서 그런가 생각이 짧다고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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