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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딸과의 만남을 전여친의 만남 이후로 하면 자연스러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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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의 일치를 좀 자제하면 더 낫지 않을까요? 우연히 애를 만나고 우연히 옛애인을 만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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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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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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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된기념으로 간 여행에서 생긴딸인데 12살?? 주인공 32살.. 뱃속에서 10개월동안 있지않고 바로 낳앗나보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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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면 1살이고 11년지났으면 12살ㅇㅇ
넘나뻔한 클리셰로 흐르는데 반전은 과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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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 구미호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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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은.. ^^;;; 오글댔습니다 밤에 쓰셨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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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러고 또 다시 얼쩡거리면....... 에효... 승이 따나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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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고 갑니다.

건 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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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이해 안 가는 건가...?? 세상이 그 난리가 났는데 임신시킨 놈은 도망갔는지 죽었는지 살았는지 나타나지도 않고 집안도 어려워지고.. 어떻게든 불법낙태 안하고 낳은 걸로도 대단한 것 같은데; 그리고 안대단하다고 생각해도 임신시켜 놓고 지금까지 안나타나다가 이제서야 와서는 고아원 놔둔걸로 댓글창 지금 정신나갔다고...?? 뭐지 나만 이상한건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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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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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윤동주 시인이 쓴 서시를 모티브로 낸 음악을 참고해서 쓴거같다만..너무 오글거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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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소설에서 어린아이가 어른처럼 행동하네요. 애기가 말하는게 단순하게 가는게 좋아요. 여기서는 에자애 말투가 아니네요.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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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나타나지 말라니..
그냥 만나게 해서 인사나 시키지..

원망스러운 건가?
저 정도 사연이면 이해해줘도 괜찮을 상황인 것 같은데..

벌써 아이를 만나봐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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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에 드는 전개는 아니지만 승희를 비난 할건 아니죠.

대충 보면 문XX가 열나게 비열하게 나오는데 그럼 척 봐도 승희네 집안 박살낸게 누군진 감이 잡히잖아요? 힘있는 새X가 작정하고 잡아먹으려 들면 이 땅에서 어떻게 되는지 다 아시면서들...

즉 승희는 NTR 때리고 도망간 나쁜X이 아니라 마왕군 간부(문씨녀석이 마왕쯤 되는 포지션이 될리 없으니)에게 납치당한 공주님 포지션인 겁니다.

오히려 주인공이 모진말 한건 살짝 내로남불끼가 있는거죠. 자기가 말도 없이 포탈타고 사라진건 내뜻 아니라며 이해하라고 해놓고선, 승희의 사정을 듣고는 이해 못하고 모진말을 했으니까요. 하긴 주인공은 아직 승희가 납치된히로인 포지션이란걸 모르고 있으니 할 수 있는 말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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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원장한테 맞았다고 했던거 갘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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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질러 놓고 사라졌던놈이 ㅋㅋㅋㅋ 한단말이 두번다시 나타나지 마라 ㅋㅋㅋㅋ 지는 뭘 잘했다고 ㅋㅋㅋㅋ 개 폼 잡긴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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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차라리 넣지 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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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하네..꼭 우리 아버지 같은 상황이네..
바람펴서 나가서 이혼하고 힘들까봐 양육비 달란말 안했더니 안푼도 안준 .. 아버지 혼자서 2명키우게 됬는데 거기다 지가 다른남자랑 바람펴서 낳은아이 맡기고 가서 지금 모두 성인으로 키우신 아버지....친자가 아님에도 친자식처럼 키우셨는데 ... 연 100억씩 번다는 헌터가 그 지가 나은 반쪽핏덩어리를 고아원에 맡긴거보니까 그냥 망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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갔다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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