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방송 종료] 방송 정산(선곡표, 추천작 외)
<오늘의 선곡표>
1. 10cm - Kingstar
2. 이설님의 신청곡1 : SNSD - Singin' In The Rain
3. 이설님의 신청곡2 : 태티서 - 처음이었죠
4. 슈퍼키드 - 어쩌라고
5. 삼자돼면 - 전자 깡패
6. 장사익 - 찔레꽃
7. 조희연님의 신청곡 : 김범수 - 희나리
8. 김영득 - One night fiesta(2009 대학가요제 은상)
9. 푸른달내음님의 신청곡 : 꿈꾸는새벽 - 별이 웃는다
10. 문룡님의 신청곡 : 테일즈 위버 OST - Tale Are About Weaved And.... (바닐라 무드 Ver)
11. 신신님의 신청곡 : 이승철 - 그냥 그렇게
12. 세계수님의 신청곡 : 김광석 - 거리에서
13. 엔띠님의 신청곡 : 장기하와 얼굴들 - 나와
14. 임재범 - 빈잔
15. 메밀차님의 신청곡 : The Point of No Return - Phantom of the Opera
16. DJ DOC - 오빠 그런 사람 아니다
17. 문명OST - Baba Yetu
18. 덴파레님의 신청곡 : 마야 - 진달래꽃
19. 장정영 - 화심(화피 OST)
<오늘의 추천작>
1. 사생 - 흉생기-괴생 : 무협, 흉생기-연생의 차기작. 흉생기 시리즈의 하나. 독자적 세계관.
2. 로사드 - 인컬케이터 : 판타지, TRPG 바탕, 독자적 세계관, 만연체, 다량의 비문에도 불구하고 매력적인 분위기를 지녔음.
3. 굶주리다 - 불청객 : 게임 판타지, 암울하고 절망적인 미래, 디스토피아, 독자적 세계관, 다량의 비문에도 불구하고 매력적인 분위기를 지녔음.
4. 건아성 - 강남산성 리뉴얼 소식
하나, 추천해주신 힐링송, Jia peng fang의 silent moon 잘 듣겠습니다.
하나, 이번 방송은 유난히 신청곡보다 제가 고른 추천곡이 더 많았습니다. 이유는 간단했습니다. 방송 30분 전인데도 신청곡이 거의 없었습니다. DJ로서는 상당히 극단적인 선택인, 단축 방송을 생각해야 할 정도로 사태가 좋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정신없이 추천곡을 뽑아 리스트를 간신히 채울 수밖에 없었습니다. 근데 이게 웬 걸? 방송 시작을 얼마 남겨두지 않은 시점에서 갑작스레 신청곡이 터져나오더군요. 그렇지만 이미 스케쥴은 거의 짜여져 있는 상태였기 때문에, 최대한 노력했습니다만 여러분의 신청곡을 다 틀어드리지 못한 점, 깊이 사과드립니다. 다음부터는 최대한 이런 일이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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