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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글을 보는데 끌리지는 않네요 그냥 악역이 너무 세서 그런가? 근데 잘 보고 있습니다 끝까지 볼진 모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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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잘 읽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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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사실적이고 자극적이지 않고 적절한 빌드업이라 생각됨

찬성: 1 | 반대: 3

잘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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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는 있는 것 같지만 현실에 치이고 치이고 치이고 있는 저로서는 감당하기 힘드네요

저는 비록 여기서 하차 하지만 건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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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 그런가 해서 댓글 보니 비슷한 생각을 가진 분들이 많군요. 건필하세요~

찬성: 4 | 반대: 0

잘 보고 갑니다.

건 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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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가 자기 글을 쓰는 사람이지 무슨 설문조사기나 대학교 조별과제 팀장이라도 됩니까? 무슨 다 자기 맘대로 안해준다고 땡깡 부리는 댓글이 이렇게나 많은지원.. 이런 글도 있는 겁니다 마음에 안들 수 있죠 그럼 마음에 드는 다른 글 보세요. 사람이 맞는 말이라고 다 뱉어도 되는게 아닙니다 제가 다 속상하네요

찬성: 2 | 반대: 6

걍 아무생각없이 평온하게 잘 읽고 있습니다 복선이네 뭐네 잔뜩꼬아놓고 주저 앉는거보다 잔잔하게 글을 이끌어가는것도 보기 좋을거 같네요

찬성: 1 | 반대: 2

난 잔잔하게 좋습니다. 솔직하게 너무 빨리 뭐가 해결되고 인정받고 승승장구하면 현실감이 없겠지요. 일단 주인공이 선하고 또 바보는 아니고 굳세고, 예진도 냉정하지만 또 주인공에게는 잘하것도 매력있게 보입니다. 나는 오히려 빌드업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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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학년 일학기에 교양과목이 있어요? 그것도 조기졸업을 노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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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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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10년 뒤엔 회장 죽고 아내가 대기업 통째로 먹고 자기 주식코인 떡상할거 알고 있는데 주인공으로선 급할거 없죠. 놀고먹어도 10년뒤 부자가 될 예정인데 그게 힐링이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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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1년 당긴 조기졸업 수재 설정 아님? 그리고 40년ㄴ굴러본 사람인데
왜케 무능력 20대 초짜 같지? 와이프가 회귀했다고 해도 될 소설
회귀한 재벌집 딸이 온달사위 지키기 되버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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