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횡단기]에서 [전사 강철산]으로 제목을 변경하면서
강철산을 중심으로 한 스토리로 재구성했습니다.
2권까지는 사실상 스토리 전개상 밑밥에 해당되고요,
실질적인 스토리는 3권부터 시작입니다.
제 스타일이 서서히 시작해서 갈수록 속도가 붙는 특징이 있습니다.
현재 소설 방식과는 좀 다르죠,
강한 임펙트로 시작해서 스토리를 풀어나가는 방식과는 좀 다릅니다.
나름대로 장단점이 있겠지만 근래 스타일과는 거리가 좀 있죠.
세계적인 추세요?
나라마다 다르지만 우리나라 장르문학의 특징이라고 봐야겠지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강한 임펙트보다는 보편적이면서 서서히 젖어들다가 긴장감을 느껴가는 스타일이 좋습니다.
어쨌든 강철산이 탈명전차와 같이 뛰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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