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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이나 이동시간의 여유가 너무 없네요.
조선시대에도 부산의 소식이 한양까지 전달되는데 며칠이 걸렸네요.
파발마를 죽도록 달리게 해서도 말이죠.
그리고 약탈을 나갔다면 보통 보름 정도의 시간이 적당한 것 같네요.
하루 동안 약탈하고 다시 돌아오는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현대에서도 전혀 불가능합니다.
현대의 철도를 이용했더라도 그런 이동과 약탈은 불가능해요.
배경이 고대시댑니다.
이때에 사람들은 다시 만날 때를 약속할 때에, 몇날 며칠, 몇시에 만나자. 이렇게 약속하지 않고 몇년의 두번째 달이 보름이 됐을 때 만나자.
즉, +, - 3일~ 7일의 오차를 두고 만날 정도였네요.
다음날 약속도 마찬가지. 달이 어디쯤 떠올랐을 때 만나자.
이말인즉, +, - 2~3시간의 오차라는 소리지요.
소설속의 배경은 이것이 상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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